AI 핵심 요약
beta- 트랙터 서플라이가 24일 실적 부진에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 2026년 동일점포매출 전망을 보합에서 1% 감소로 낮췄다.
- 소비 위축과 생활비 상승으로 비필수재 지출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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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4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트랙터 서플라이(TSCO)가 소비자들의 고가 제품 구매 축소와 계절용품·반려동물 장난감 및 간식 등 재량 소비 위축이 이어지면서 회계연도 잔여 기간에 대한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고, 장기 전망치도 철회했다.

테네시주 브렌트우드에 본사를 둔 이 소매업체는 2026년 동일점포매출이 보합 또는 최대 1% 감소할 것으로 전망을 수정했다. 이는 기존에 1~3% 성장을 예상했던 것에서 낮춘 수치다. 이에 따라 지난 2024년 12월 투자자들에게 제시했던 장기 실적 프레임워크도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됐다.
핼 로턴 CEO는 목요일 발표문에서 "4월과 6월에는 동일점포매출이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5월의 이례적인 악조건이 이를 상쇄하고도 남으면서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있지만, 우리 주요 시장 대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개별적인 역풍 요인들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2분기 동일점포매출은 1.5% 감소해 3분기 연속으로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밑돌았다. 유가와 기타 생활필수품 가격 상승이 가계 예산을 압박하면서 소비자들이 계절용품 등 비필수재 지출을 줄인 영향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들은 실적 발표 전 보고서에서 매출 성장률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2분기 관찰된 매출과 매장 방문객 수 모두 둔화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설명이다.
트랙터 서플라이는 매출 반등을 위해 고양이 사육 인구 증가, 프리미엄·신선·냉동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수요 확대 등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에 발맞춰 상품 구성과 머천다이징을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로턴 CEO는 "우리는 반려동물 사업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다지며, 사업 전반의 생산성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긴급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