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유럽

속보

더보기

[유럽 특징주] ST마이크로, 부진한 3분기 실적 전망에 18% 급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ST마이크로가 23일 3분기 매출 전망을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제시하자 주가가 1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급락했다.
  • 회사 측은 AI 데이터센터·LEO 위성 수요를 바탕으로 4분기 매출이 40억달러를 넘는 등 성장 가속과 올해·2027년 AI 매출 전망을 상향했다.
  • 애널리스트들은 실적 상향 모멘텀 부재로 단기 주가 부진을 예상하면서도 AI·데이터센터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세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23일 블룸버그통신 기사(STMicro Plunges as Weak Forecast Eclipses Fourth-Quarter Outlook)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ST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종목코드: STM)가 3분기 매출 전망을 애널리스트 예상치에 못 미치게 제시하면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에 힘입은 강한 회복에 대한 기대가 흐려졌고, 이에 주가는 1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급락했다.

이 회사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3분기 매출이 가이던스 중간값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증가한 3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37억 9000만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23일 뉴욕증시 장 초반 ST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주가는 53.46달러로 전일 종가 65.77달러에서 최대 18.72% 하락하며 2025년 7월 이후 최대 일중 낙폭을 기록했다.

ST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이 회사 주가는 데이터센터 사업 성장에 힘입어 2026년 들어 여전히 108% 상승한 상태다. ST마이크로는 위성 및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주문이 늘어나면서 연말 4분기에는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씨티의 앤드루 가디너를 비롯한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이번 전망은 전 사업 부문에 걸친 경기 순환적 회복세와 AI·데이터센터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 가속화를 보여주지만, 그에 맞춰 기대치와 주가도 올해 함께 상승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 실적 전망 상향 모멘텀이 부재한 만큼 단기적으로 주가는 부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I 인프라 구축 확대는 엔비디아(NVDA)의 최첨단 GPU부터 전력관리 및 연결성을 지원하는 ST마이크로의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반도체 수요를 끌어올렸다.

이는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반도체 기업인 ST마이크로의 사업에도 순풍으로 작용했으며, 장 마르크 셰리 최고경영자(CEO)는 핵심 사업인 소비자 전자제품 및 자동차 산업을 넘어 고성장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셰리 CEO는 성명에서 "AI 데이터센터와 저궤도(LEO) 위성통신 분야의 고객 프로그램 참여 확대에 힘입어 4분기에는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4분기 매출이 40억 달러를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약 40억 3000만 달러였던 애널리스트 전망치와 비교되는 수치다.

ST마이크로는 지난 4월 처음으로 AI 관련 매출 전망치를 별도로 공개했으며, 6월에는 2026년 해당 사업 전망치를 거의 두 배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23일에는 올해 AI 매출 전망을 10억 달러 이상으로, 2027년 전망은 "20억 달러를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소폭 상향했다. 이전까지 ST마이크로는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이 올해 10억 달러에 이르고 내년에는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왔다.

지난 6월 주가가 급등했을 당시 ST마이크로는 주식으로 전환 가능한 15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도 했다.

성숙 반도체 산업 전반에서도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경쟁사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는 22일 산업용·데이터센터·자동차 부문 수요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 전망을 내놓았다.

ST마이크로는 이번 분기 매출총이익률을 약 37%로 예상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36.76%를 웃도는 수준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찰스 슘 애널리스트는 실적 발표 전 보고서에서 "AI 랙(rack)의 전력 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ST마이크로가 생산하는 것과 같은 전력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ST마이크로는 올해 아마존닷컴(AMZN)의 AWS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전력관리용 반도체를 포함한 이 계약은 향후 3~5년간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셰리 CEO는 지난 4월 밝힌 바 있다.

데이터센터 호황은 테슬라(TSLA)와 애플(AAPL)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ST마이크로의 사업 반등에도 도움이 됐다. 이 회사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반도체 부족 사태로 쌓인 재고를 고객들이 소진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및 소비자 부문의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사진
靑 "용산공원, 서울시와 논의 중"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서울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을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 중이며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주택 150만 가구 착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13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활용을 반대하는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관련 부처가 (오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서울시와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견이 있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잘 조정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희망했다. 하 수석은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굉장히 넓은 땅인데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며 "이렇게 계속 비워두고 있는 것이 좋은지 사회적으로 한 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이 위치에 이 정도 땅이 있는 걸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며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2028년 이후 연평균 3000호 이상 분양" 하 수석은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150만호 착공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하 수석은 "신규 택지가 약 10만호 정도고 (8·13 대책으로) 구체적으로 발표한 게 2만7000호 정도"라며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거의 다 해뒀고 연내 추가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물량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비교적 빨리 착공할 수 있는 게 한 12만호 이상이 있다"며 "지난해 9·7 대책 때 135만호 정도 발표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그 다음에 올해 1·29 대책도 있는데 이걸 다 합치면 한 150만호 정도를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입주를 앞당길 수 있는 물량에 대해 하 수석은 "2·3기 신도시가 더 빨리 분양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2기 신도시는 2028년 이후 이번 정부 안에 연평균 3000호 이상, 3기 신도시는 1만호 이상 분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청년, 비아파트 샀다고 청약 불이익 받지 않게" 하 수석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으로 주거 사다리로 이용됐던 전세의 소멸 우려에 대해 "이번에 종합부동산세 기준을 올렸다"며 "시가로 따지면 한 21억원 이하 집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시장 상황을 보면 강남과 서초는 (전세 가격)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물량 측면에서는 좀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잘 살펴보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년 지원 대책이 '비아파트'에 집중됐다는 지적에 하 수석은 "비아파트를 샀다고 해서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아파트의 경우 보금자리론과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많은 정책자금 대출이 있다"며 "청년들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을 구입해 살다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데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4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