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23일 삼척시장과 간담회를 열어 노동시장 격차 해소와 안전한 일터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 양 기관은 중대재해·노사분규 제로를 목표로 산업안전과 노사협력 분야에서 인적·물적 자원 활용과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태백지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고용·노동조건·산업안전 3대 격차를 줄이고 지역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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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23일 삼척시청 시장실에서 박상수 삼척시장과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노동시장 격차 해소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의 핵심 정책인 '노동시장 격차 해소'를 지역 사회에서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2026년 7월 1일 출범할 민선 9기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시행해 지역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장과 관계자, 삼척시장 및 노사 대응 업무 담당자 등 약 10명이 참석해 산업안전과 노사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지역 내 중대재해 발생 '제로' 목표를 세우고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안전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조하고 소규모 및 영세사업장에도 산업안전 정책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홍보와 교육에 협력할 예정이다.
노사 분야에서는 지역 내 노사분규 '제로'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사업장의 단체교섭 및 쟁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노사 갈등을 사전 예방하고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할 방침이다.
태백지청은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노동시장 3대 격차인 고용 격차, 노동조건 격차, 산업안전 격차를 줄이고 지역의 노동시장과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진동근 태백지청장은 "노동시장 격차 해소와 산업재해 예방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삼척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상생하는 지역 노동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