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필립 모리스가 22일 무연 제품 수요 증가 소식을 발표해 주가가 사상 최고치 기록했다.
- 2분기 아이코스 중심 금연 제품 출하와 순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환율과 비용 부담으로 연간 EPS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 FDA의 Zyn 저위험성 표시 승인과 미국 내 판매 증가에도 Zyn 시장은 경쟁 심화로 위협받고 있어 고농도 '진 울트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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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PM)이 무연 제품 수요 증가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불리한 환율 여건으로 인해 연간 이익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다.
필립 모리스는 22일(현지시각), 2분기 금연 제품 출하량이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가 성장을 견인했다. 유기적 기준 순매출은 7.6% 증가해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필립 모리스 주가는 한때 6.2%까지 급등했다가 상승폭을 다소 반납했다. 21일 종가 기준으로 이 회사 주가는 올해 들어 17% 올랐다.

필립 모리스는 전통 궐련 담배에서 벗어나려는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데, 급성장 중인 니코틴 파우치 시장에서 자사 대표 브랜드 'Zyn(진)'의 우위는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Plc)의 'Velo Plus' 등 경쟁 제품들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Zyn 전체 출하량은 2분기 1.2% 감소해 애널리스트 예상치와 부합했지만, 핵심 시장인 미국에서는 오히려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외 지역에서 말보로(Marlboro) 담배를 판매하는 이 담배회사는 이제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최대 8.46달러에서 8.26~8.41달러로 낮춰 잡았다. 회사 측은 중동발(發) 갈등으로 인해 "운송비, 에너지 비용 등 일부 투입 비용 상승분을 전망치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Zyn을 담배보다 덜 유해한 제품으로 표시해 판매할 수 있도록 승인하면서, 필립 모리스의 무연 구강용 제품 사업부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회사는 폐암, 뇌졸중, 폐기종 등 일부 질환과 관련해 니코틴 파우치 20개 변형 제품이 궐련 담배보다 위험성이 낮다고 표기할 수 있게 됐다.
필립 모리스는 또한 지난달, 시장에 새로 진입한 경쟁 제품들에 대응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Zyn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 울트라(Zyn Ultra)'로 명명된 이 신제품은 고농도 니코틴 제품으로 출시되며, 이번 FDA 승인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