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단양군이 23일 고령층·원거리 주민 대상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하반기 확대하기로 했다.
- 상반기 찾아가는 교육 51회에 446명, 스마트 경로당 방송 교육 18회에 8570명이 참여했다.
- 군은 연말까지 찾아가는 교육 100회로 900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실생활 중심 디지털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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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과 원거리 주민들을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단양군은 상설 정보화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은 마을 단위로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3개 상설 정보화 교육장에서 총 44회 교육을 실시해 433명이 수료했다.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도 51회 운영해 446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 활용' 과정을 중점 운영한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문자·메신저 사용, 생활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활용 방법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반복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활용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단양군은 관내에 구축된 스마트 경로당 인프라를 활용한 비대면 정보화 교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스마트 경로당 방송 시스템을 활용한 정보화 교육을 18회 실시해 누적 857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스마트 경로당 방송 교육은 강사의 현장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가까운 경로당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대면 교육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올해 말까지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총 100회 운영해 9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 경로당 방송을 활용한 교육도 지속 확대해 주민 수요에 맞춘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보화 교육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군민 누구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