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40세 보지냐가 23일 월드컵 드림팀에 뽑혔다.
-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가 팬투표 1위를 했다.
- 무소속 보지냐는 18세이브로 이변을 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구 58만의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의 돌풍을 이끈 40세 베테랑 골키퍼 보지냐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선택을 받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드림팀'에 이름을 올렸다.
FIFA는 북중미 월드컵 포지션별 베스트 11을 팬 투표로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4-3-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드림팀에서 보지냐는 39.6%의 득표율을 기록해 골키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회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스페인의 우나이 시몬마저 제쳤다.

보지냐의 선전은 이번 대회 최고의 이변이었다. 소속팀조차 없던 무소속 신분으로 생애 첫 월드컵에 출전한 그는 조별리그 3경기와 32강전까지 총 18개의 선방쇼를 펼쳤다. 특히 우승국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7개의 세이브로 0-0 무승부를 만들며 스페인에게 대회 유일한 무승부를 안겼다. 카보베르데는 조별리그 3무를 거두며 32강에 올랐고, 아르헨티나와의 32강전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공격진에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8골 4도움), 득점왕 킬리안 음바페(프랑스·10골 4도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노르웨이·7골 1도움)이 최전방 스리톱으로 구축됐다. 6골을 터트린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중원에는 최우수선수(골든볼) 로드리(스페인), 도움왕 마이클 올리세(프랑스·7도움), 주드 벨링엄(잉글랜드)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최소 실점 우승을 이끈 마르크 쿠쿠레야, 페드로 포로(이상 스페인)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 다요 우파메카노(프랑스)가 차지했다.
드림팀 필드 플레이어 10명이 모두 8강 이상 진출국 출신인 가운데, 32강에서 탈락한 팀 선수는 보지냐가 유일하다. 소속팀도 없던 40세 무명 골키퍼가 세계 최고의 별들이 모인 월드컵 무대에서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 팬 선정 FIFA 북중미 월드컵 드림팀
▲ 골키퍼(GK) = 보지냐(카보베르데)
▲ 수비수(DF) = 페드로 포로(스페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 다요 우파메카노(프랑스) 마르크 쿠쿠렐라(스페인)
▲ 미드필더(MF) = 로드리(스페인) 마이클 올리세(프랑스)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 공격수(FW) =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엘링 홀란(노르웨이)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