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알파벳이 23일 AI 수요 대응 위해 2026년 설비투자 전망 대폭 상향했다
- 2분기 매출은 시장 예상 웃돌았으나 EPS는 소폭 하회하며 주가가 4% 넘게 하락했다
- 데이터센터·반도체 등 막대한 AI 투자가 장기 성장과 수익성으로 이어질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수요 증가 대응 위해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시장 지속 가능성 우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CNBC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구글 모회사 알파벳(종목코드:GOOGL)이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자본지출(설비투자·CapEx) 전망치를 대폭 상향했다.
이에 대규모 AI 투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지면서,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애널리스트 콘퍼런스콜에서 주가는 4% 넘게 하락했다.
알파벳은 2026년 자본지출 규모가 1950억~2050억달러(약 273조~287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지난 분기 올해 자본지출 규모를 1800억~1900억달러(약 250조~264조원)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지출 규모가 또 다시 상향된 것이다.
아나트 아슈케나지 알파벳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애널리스트들과의 통화에서 "투자 전망 범위를 확대 조정한 주요 이유는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설비 공급 속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시장 예상 웃돈 실적에도 AI 투자 부담 주목
알파벳은 2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
알파벳의 2분기 조정 EPS는 2.85달러로 시장 전망치(2.89달러)를 하회했지만, 매출은 1198억달러(약 166조원)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1169억3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AI 관련 대규모 투자가 장기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은 AI 모델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확보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늘어난 설비투자가 향후 얼마나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FactSet)은 알파벳의 올해 자본지출 규모가 약 1871억달러(약 26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