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현장톡] 효린 "부담과 압박 내려놓고 당당한 저로 돌아왔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가수 효린이 22일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4년 만에 컴백했다.
  • 타이틀곡 '체크'에 8090 팝 감성·영어 가사를 담고 자신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 16년차 서머퀸 효린은 전곡 프로듀싱으로 압박을 내려놓고 즐거운 활동 의지를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가 벌써 16년차가 됐더라고요.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걸 음악으로 보여드릴 수밖에 없어서, 이번에 정말 신경 많이 썼습니다."

'원조 서머퀸'으로 불리는 씨스타 효린이 네 번째 미니앨범 '오리지널린(OriginaLyn)'으로 약 4년 만에 돌아왔다. '오리지널(Original)'과 효린의 이름 '린(Lyn)'을 결합한 이번 앨범명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본인만의 음악과 정체성이 내포돼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효린. [사진=ReH엔터테인먼트] 2026.07.22 alice09@newspim.com

"그간 싱글만 발매하다가 피지컬 앨범으로는 4년 만에 발매를 하게 됐어요. 예전 같았으면 걱정과 두려움이 컸을 텐데, 지금은 설렘이 더 커요. 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강하고요. 아무래도 1인 소속사라서 곡을 작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대충 만들어서 내기는 싫고, 기왕이면 잘 준비하고 싶어서 4년이란 시간이 걸렸어요(웃음). 잘 준비할 수 있는 시간에 앨범을 내고 싶었는데, 그 시기가 바로 지금이었고요."

타이틀곡 '체크(ChecK)'는 자신을 향한 시선과 감정을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표현해낸 곡이다. 여기에 효린 특유의 파워풀하고 여유로운 보컬이 더해져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완성했다.

"이번 노래가 주는 메시지가 저한테 큰 위로가 됐어요. 충분히 잘하고 있고, 더 자신감 가져도 되고, 자존감이 높아져도 되고, 당당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주는 곡이거든요. 이 노래를 작업하고 춤을 추고,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정말 제 자신감이 채워지더라고요. 그래서 걱정보다 설렘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제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기 시작했거든요. 하하. 이렇게 즐겁게 준비할 수 있는데 왜 그동안 압박과 부담에 시달렸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한 앨범이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효린. [사진=ReH엔터테인먼트] 2026.07.22 alice09@newspim.com

'체크'는 효린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영어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듣다보면 8090세대에 인기를 끌었던, 그 시절 즐겨 들었던 팝송들을 떠오르게 한다.

"개인적으로 음악을 들으면 계산을 하게 돼서 잘 안 듣다가, 곡 작업을 하기 전에 최근에 들은 음악이 무엇인가 찾기 시작했어요. 음악을 가장 많이 듣고, 제일 열심히 했던 시기의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못 멈추겠더라고요. 그때 자주 들었던 음악이 8090년대 팝송이었어요. 그때 들으면 기억나는 리듬과 사운드를 타이틀곡 '체크'에 살리려고 했고요. 이 곡을 송캠프에서 만들었는데 외국인 친구들과 작업을 해서 당시에 영어 가이드 가사로 만들었어요. 나중에 한국어 가사를 붙이려고 하니까 너무 어색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가도 될 것 같아서 영어 가사로 쓰게 됐어요."

이번 앨범은 효린의 음악적 색깔과 정체성이 오롯이 담겼다.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만큼 무엇을 원했었는지, 그리고 어떤 모습이고 싶었는지, 자유롭고 솔직한 에너지, 그리고 오직 효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색과 향기를 담아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효린. [사진=ReH엔터테인먼트] 2026.07.22 alice09@newspim.com

"많은 분들이 저라는 사람을 떠올렸을 때 생각하는 이미지나 모습이 있잖아요. 그런 이미지 모두 부정할 수 없는 제 모습이기도 해요. 저라는 사람 자체를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싶었어요. 그렇게 된다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고, 제가 가진 장점도 자연스럽게 나올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당당한 저를 보여드리려고 했어요. 벌써 16년차 가수가 됐는데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걸 음악으로 보여드릴 수밖에 없더라고요."

효린은 씨스타때부터 여름에 주로 컴백하며 '서머퀸'이라고 불렸다. 그리고 그룹으로 받았던 수식어가 솔로 아티스트 효린에게도 이어졌다. 새 앨범으로 돌아온 효린은 자신을 향한 압박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제대로 하는 게 아니면 안 보여드리는 게 낫다는 강박이 있었어요. 제가 스스로를 괴롭히면서까지 압박하고, 옥죄면서 음악을 했더라고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나를 내려놓으니까 되더라고요. 조금 틀리고, 부족해도 보여드리려고요. 아직도 아쉬움이 크게 보이지만 못 본 척 하고 있어요. 하하."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TV "오늘 시간당 50~80㎜ 폭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 보도 맨 앞머리에 "황해도와 강원 국부적 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또 "개성과 강원도 여러지역과 평남, 황해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면서 '주의경보'를 내렸다. 중앙TV는 카드뉴스 형식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집중 강수지역의 강수량과 각 도별 평균강수량 등을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앞서 보도를 통해 "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면서 "23일에는 황남과 황북, 강원, 개성 등 여러지역이, 24~25일에는 중부 위주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동원해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치중해온 김정은 정권이 재난 예방 시설에 대한 투자나 대책마련을 소홀히 하면서 해마다 수해와 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동신문 등 매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노동당·내각 간부와 농장·기업소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은 중앙TV가 전한 집중 강수지역과 강수량.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한편 북한은 집중 호우가 내리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사전통보를 약속한 남북 간 합의 위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야영객 6명이 숨지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2026-07-23 10:28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