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3M이 21일 월가 예상 웃돈 2분기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으로 주가가 7.32% 급등했다
- 3M은 조정 EPS 2.40달러·영업이익률 24.9%를 기록하고 2026년 EPS 전망을 8.80~8.95달러로 상향했다
- 3M은 MS·에어버스·NASA와의 협력으로 AI 인프라·항공우주 등 성장 산업 소재 기술 기업으로 턴어라운드 기대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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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2일 야후 파이낸스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산업 대기업 3M(종목코드:MMM) 주가가 월가 예상치를 웃돈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 조정에 힘입어 급등했다. 수년간 이어진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 노력이 성과를 내면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21일(현지시간) 3M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32% 상승했다. 회사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
3M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4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2.25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조정 영업이익률은 24.9%로 개선됐다. 3M은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다년간의 턴어라운드 전략이 점차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6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8.80~8.95달러로 제시했다. 기존 전망치를 상향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인 8.74달러도 웃돈다.
3M은 포스트잇과 스카치테이프 등 소비자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전자제품과 첨단 제조, 항공우주, 인공지능(AI) 인프라 등 성장 산업을 겨냥한 소재 기술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실적 발표에서 3M은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에서 자사의 확장형 빔 광학(Expanded Beam Optics) 기술을 도입한 첫 번째 하이퍼스케일러라고 강조했다.
하이퍼스케일러는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업을 의미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구글 등이 대표적이다.
또 3M은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A220 항공기에 적용될 첨단 단열 기술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3M의 통신용 헤드셋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II(Artemis II) 달 탐사 임무에서 승무원 장비로 사용되며 차세대 우주 탐사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부각됐다.
3M의 최근 반등은 그동안 회사를 압박했던 여러 악재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PFAS(과불화화합물·일명 '영원한 화학물질') 관련 법적 책임 문제와 함께, 지난해 헬스케어 사업부를 분사해 설립한 솔벤트럼(Solventum) 관련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다만 올해 들어 3M 주가는 현재까지 큰 폭의 상승 없이 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