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민합창단은 11월 8일 세종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창단연주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 세종시민합창단은 세대 통합형 문화예술 공동체를 지향하며 전문가 예술감독과 기업·기관 후원으로 음악적·재정적 기반을 다졌다.
- 세종시민합창단은 25일 세종예술의전당 공연 '교과서 음악여행'에 참여해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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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 매칭펀드 사업 선정…오는 25일 '교과서 음악여행' 공연 참여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봄인 지난 3월 첫발을 내디딘 세종시민합창단이 오는 11월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수놓는다.
세종시민합창단은 오는 11월 8일 오후 7시30분 세종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4일 첫발을 뗀 세종시민합창단은 아이의 맑은 음성부터 시니어의 깊은 연륜까지 온 세대가 목소리로 연대하고 함께 성장하는 '세대 통합형 문화예술 공동체'를 지향한다. 현재 산하에 소년소녀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을 나란히 품으며 지역 예술계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합창단을 이끄는 박정현 단장(썬더엔터테인먼트 대표)은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교 졸업 후 12년간 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해 온 교육자이자 베테랑 기획자다. 박정현 단장은 대한민국공연예술원 대표 등을 역임하며 문화예술 콘텐츠 확산에 앞장섰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부천시장상과 부천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출신의 실력파 김기용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음악적 깊이를 더한다. 김기용 감독은 올해 합창예술대상과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김 감독은 체계적인 발성 교육을 통해 단원들 성장을 이끌고 있다.
두 음악가 열정에 지역 사회 손길도 더해졌다. 세종시민합창단 창단연주회는 '2026 세종·충청권 예술지원 매칭펀드 사업' 선정 공연이다. 이 공연은 서진정보기술 기업 후원과 사단법인 세종시메세나협회,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다.

한편 세종시민합창단은 창단연주회에 앞서 오는 25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공연 '교과서 음악여행'에 참여해 한발 먼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세종시민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은 첼리스트 이한성 등 전문 예술가들과 호흡을 맞추며 '아름다운 세상', 나폴리 민요 '오 솔레 미오', '아름다운 나라' 등을 노래한다.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