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설공단은 17일 소규모 공공공사 현장에 단계별 이행업무 가이드를 배포했다.
- 공단은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VR 체험 교육을 제공해 외국인·고위험 공종 근로자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 공단은 26년간 축적한 공사감독 노하우를 표준화해 소규모 공공 건설공사의 안전·품질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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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안전교육·VR체험 교육 제공
전문인력풀 기반 기술지원 체계 표준화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17일부터 서울시내 공사현장에 '단계별 이행업무 가이드'를 순차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는 총공사비 200억원 미만 소규모 공공 건설공사를 수행하는 시공사와 현장대리인을 대상으로 착공부터 준공까지 필요한 행정 절차와 서류 작성 방법 등을 정리한 자료다. 종이 책자뿐 아니라 모바일과 태블릿에서도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해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

공단은 이를 통해 행정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소규모 건설사의 업무 부담과 지연을 줄이고, 시공사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공단은 외국인 근로자와 고위험 공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16개국 언어로 제작한 안전교육 자료와 동영상을 제공하고, 고소·밀폐 작업 등 위험 공종에는 VR 체험형 안전교육을 병행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아울러 공단은 26년간 축적한 공사감독 노하우와 전문 인력의 기술지원 체계를 표준화해 소규모 공공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26년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전문 기술력을 시공사와 공유해 소규모 시공사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