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메리츠·MBK 책임을 촉구했다.
- 민 의원은 MBK의 과도한 차입 매수와 자산 매각으로 30만명 생계가 벼랑 끝에 몰렸다고 지적했다.
- 민 의원은 긴급 자금 지원과 국회 청문회를 통해 약탈적 금융 구조를 끝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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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홈플러스 노동자와 입점 점주, 협력업체, 피해자 등 30만명의 생계가 벼랑 끝에 놓여 있다"며 메리츠금융그룹과 MBK파트너스의 책임을 촉구했다.
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태는 MBK의 과도한 차입 매수와 자산 매각 방식이 불러온 결과로 투기 자본의 무책임한 경영이 얼마나 큰 피해를 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의원은 "사모펀드의 손익계산서보다 국민의 생계가 더 중요하다"며 "(긴급 운영자금 지원이 확정된다면) 홈플러스 회생의 불씨를 살리고 수십만명의 일자리와 지역 경제를 지킬 수 있다"고 했다.
민 의원은 "이익은 투기 자본이 가져가고 책임은 노동자와 입점 점주, 협력업체와 투자 피해자에게 떠넘기는 약탈적 금융 구조는 이제 끝내야 한다"며 "누가 홈플러스 회생 기회를 가로막았는지, 누가 책임을 회피했는지, 누가 30만 명의 생계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는지 끝까지 따져 묻겠다"며 국회 청문회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