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지음이 16일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을 학생 자가 반복학습 콘텐츠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 성남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대상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진행하고 느린학습자용 교재·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 톡에듀 현장 이용을 기반으로 학습지·영상·매뉴얼을 표준화해 기관이 반복 활용할 수 있는 교육 IP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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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이지음(EasyUm)이 특수교육 현장의 진로·직업교육 이용을 학생이 스스로 반복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지음은 최근 성남 관내 12개 중학교 특수학급 특수교육대상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6년 5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진로·직업교육 전문강사가 각 학교를 방문해 학급별 2회기, 총 4시간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청소년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 가능성을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학생의 이해 수준과 학급별 특성을 고려해 쉬운 언어와 시각 자료, 반복 활동을 적용했다.
이지음은 이러한 현장 이용을 바탕으로 진로·직업 영역의 학습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수업 후 교재로 핵심 활동을 다시 익히도록 해, 강사가 없는 상황에서도 학생이 스스로 반복 학습할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한다. 이는 의사소통 학습지 『한눈에 배움』에 이어, 느린학습자의 인지적 특성과 학습 속도를 고려한 학습 콘텐츠 라인업을 진로·직업 영역으로 넓히는 시도다.
박소현 이지음 대표는 "느린학습자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설명이 아니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장면과 반복할 수 있는 구조"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진로·직업교육의 필요를, 학교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반복 학습 콘텐츠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음은 박소현 대표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운영한 톡에듀(TalkEdu)의 현장 교육 이용을 바탕으로 2026년 4월 설립된 교육 콘텐츠 기업이다.
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느린학습자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며 쌓은 이용을, 기관이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로 표준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회사는 학습지와 영상, 교사용 매뉴얼 등 현장 중심 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하는 교육 IP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