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안군이 13일부터 군수 부서 순회 소통형 업무보고회 개최했다
- 보고회 통해 현안 신속 파악·정책 반영과 수평적 소통문화 강화할 방침이다
- 김태성 군수는 타운홀 미팅·노조 간담회 병행하며 공무원 처우·근무환경 개선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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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군수의 부서 순회 방문을 통한 소통형 업무보고를 본격 가동한다.
신안군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오는 13일부터 군수가 직접 부서 사무실을 찾는 '찾아가는 소통형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고회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14개 읍·면 등 53개 전 부서를 대상으로 매주 2일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 보고 중심 방식을 벗어나 현장에서 주요 업무를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 업무보고 이후에는 군수와 직원 간 자유 토론이 이어지며,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이를 통해 부서별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정책 반영 속도를 높이는 한편, 조직 내 수평적 소통 문화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성 군수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지난 8일 '군민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시작해 매주 정례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번 업무보고회와 병행해 군민과 공직사회를 아우르는 소통 행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김 군수는 같은 날 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를 열고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노조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노사협의회 정례화, 민원응대 환경 개선, 수당 현실화, 읍·면 노후관사 보수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섬 지역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한 입법 제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법적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근무환경과 복지 개선을 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