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스트코 주가가 9일 매출 성장 둔화로 하락했다
- 6월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은 8.8%로 둔화했다
- 디지털 매출은 20.9% 늘며 성장세를 지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창고형 유통업체 코스트코 주가가 9일(현지시간) 지난달 매출 성장세 둔화에 하락했다.
코스트코 주가는 월간 실적 발표 다음 날인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12시25분 전장보다 4.35% 내린 911.70달러를 기록했다.
코스트코는 전날 6월(7월 5일로 끝난 5주간) 순매출이 292억4000만 달러(약 44조10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늘었다고 밝혔다. 회계연도 첫 44주 누적 순매출은 2504억3000만 달러로 10.1% 증가했다.
문제는 성장 속도였다. 6월 전사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은 8.8%로, 5월의 12.5%와 4월의 11.6%에서 뚜렷하게 둔화했다. 동일점포 매출은 문을 연 지 일정 기간이 지난 기존 매장의 매출만 따로 집계한 것으로, 매장 수를 늘리지 않고도 성장하는지를 보여줘 투자자들이 유통주를 볼 때 가장 눈여겨보는 지표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10.6%로 견조했으나 캐나다가 3.7%, 기타 해외 시장이 4.7%에 그쳤다. 유가와 환율 영향을 제외한 전사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은 7.0%로 전월 8.0%에서 낮아졌다. 다만 디지털 부문 매출은 20.9% 늘며 온라인 채널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