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원시가 8일 심남옥 팀장의 적극행정 공로로 옥조근정훈장 수훈 사실을 밝혔다다
- 심 팀장은 달빛어린이병원·공공심야약국 운영모델 구축으로 인구감소지역 소아 야간진료 공백을 해소했다
- 달빛어린이병원은 개소 1년간 4000여명 이용 등 권역형 의료서비스로 자리잡아 야간 소아진료 공백 해소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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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보건소 심남옥 의약검진팀장이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의 적극행정 유공 포상인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고 8일 밝혔다.
심 팀장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공동 주관 '제6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번 수훈은 인구감소지역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남원의료원과 연계한 지방의료원 기반 달빛어린이병원 운영모델을 구축하고 공공심야약국과 연계한 진료·처방 체계를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남원시 최초의 적극행정 정부포상 훈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심 팀장은 의료인력 확보와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 현안을 남원의료원과 지역 약사회, 약국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조정했고 지난해 6월 달빛어린이병원 개소를 이끌었다.
이후에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며 안정적인 운영체계 정착에 힘써왔다.
남원시는 개소 이후에도 중앙부처에 인구감소지역 의료 현실을 반영한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한 결과 2026년부터 달빛어린이병원 국비 지원 확대와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단가 인상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2025년 6월 개소 이후 2026년 5월까지 1년간 소아·청소년 환자 4068명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17명이 찾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남원은 물론 임실, 순창, 장수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이용하는 권역형 의료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야간 소아진료 공백 해소와 응급실 분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옥조근정훈장 수훈은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남원시와 의료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성과를 정부가 인정한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