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기장군이 6일 월간업무보고를 유튜브 생중계하며 예산·재난·행정혁신 과제를 점검했다.
- 우성빈 군수는 예산 제로베이스 재검토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전략 등 군민 이익 중심 재정·철도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 기장군은 재난관리·환경정비·민원·홍보 개선을 논의하고 업무보고 실시간 공개로 군정 투명성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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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재원 효율적 사용 목표 설정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기장군이 군수 취임 이후 첫 월간업무보고를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예산·재난·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혁신 과제를 점검했다.

기장군은 전날 우성빈 군수 주재로 월간업무보고를 열어 부서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예산혁신, 재난안전관리 강화, 축제 혁신, 군민 중심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에는 국장 및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약 두 시간 동안 군정 전반을 점검했다.
우성빈 군수는 예산을 군민 재원으로 규정하며 모든 재정사업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불필요한 경상경비를 축소할 것을 지시했다. 관행적으로 반복돼 온 명시·사고이월 등 예산 이월 관행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관선과 기장~일광선 철도사업과 관련해서는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기장~일광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군수는 원전 밀집 지역으로서의 누적된 부담과 서부산권 중심 투자로 인한 지역 소외를 사업 추진의 핵심 논리로 활용해 국가 정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군은 예방 중심 재난관리체계 구축, 군 전역 환경정비, 방역활동 강화, 좌광천 정비, 민원 안내서비스 개선, SNS를 활용한 홍보 확대 등 군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개선 과제도 함께 논의했다.
우 군수는 "모든 행정의 기준을 '기장군민 전체의 이익'에 두고 예산과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전 공직자에게 군민을 위한 보호막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한마음으로 군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개방형 소통 행정을 표방해 군 역사상 처음으로 전 과정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군은 앞으로 주간·월간 업무보고를 실시간으로 공개해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군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의 영상은 기장군 업무보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