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닛케이225는 6일 AI·반도체주 차익실현으로 소폭 하락했다
- 토픽스는 자동차·내수 가치주 매수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엔화 약세로 수출주·방산·해운주 강세 속 상승 종목이 하락의 3배를 넘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6일 닛케이주가는 한국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주가지수 선물과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소폭 하락했다. 반면 자동차와 내수주 등 상대적으로 상승이 더뎠던 가치주에는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토픽스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01%(6.38엔) 하락한 6만9737.69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는 0.92%(37.36포인트) 오른 4101.96포인트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 6월 22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날 소프트뱅크그룹(SBG)과 도쿄일렉트론을 비롯해 전자부품 업체인 무라타제작소와 TDK 등 AI·반도체 관련 종목이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도체주 비중이 높은 한국 코스피가 오전 중반부터 약세를 보인 것도 일본 반도체 관련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키옥시아 주가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닛케이의 하락폭은 한때 800엔을 넘기도 했다.
다만 닛케이는 장중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 3일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 마감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장 초반에는 주가지수 선물과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당 162엔대까지 엔화 약세·달러 강세가 진행되면서 토요타와 혼다 등 수출주와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장 후반에는 한국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AI·반도체 관련주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지수 하락을 떠받쳤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9조8053억엔, 거래량은 20억5888만주였다. 프라임 시장에서는 하락 종목이 384개로 전체의 20% 남짓에 그친 반면, 상승 종목은 1142개, 보합은 32개였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이비덴, 스크린홀딩스, 키옥시아 등이 하락했다. 반면 패스트리테일링은 주식분할을 반영한 기준으로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신에츠화학, 다이킨공업도 상승했다.
또한 닛폰유센, 미쓰이상선 등 해운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방위장비 생산 공장의 국유화 논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쓰비시중공업과 가와사키중공업 등 방산 관련주도 상승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