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단양군이 6일 군내 1047개 농가 마늘수확을 모두 마쳤다
- 고령·취약 농가에 맞춤 인력 2773명을 연계해 일손 부족을 해소했다
- 단양군은 앞으로 고추·사과 등 농번기 인력 수요를 미리 파악해 지원을 이어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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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마늘 수확이 지역사회의 대규모 지원 속에 마무리됐다.
단양군은 군내 1047개 농가(재배면적 267.1ha)의 마늘 수확을 100%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수확 적기를 놓치면 품질 저하와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지는 만큼 군은 행정력을 집중해 인력 지원에 나섰다.
특히 고령 농가와 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맞춤형 인력을 연계하며 일손 부족 해소에 주력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는 총 271개 농가에 2773명이 참여했다.
군 본청과 읍·면 공무원을 비롯해 일손이음·기동대, 충북형 도시농부, 농기계인력지원단 등이 현장에 투입됐다.
지역 농협과 외부 단체의 참여도 이어졌다.
북단양농협 등 지역 농협은 물론 서울 용산구 새마을부녀회를 포함한 25개 부녀회에서 1030명이 단양을 찾아 수확을 도왔다.
성신양회와 지알엠 등 지역 기업 임직원들도 일손을 보태며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단양군은 앞으로 고추, 사과 등 주요 농산물의 농번기 인력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가 적기에 수확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