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청년 AI 사다리 정책을 발표하고 청년 동아리 네트워킹 데이에 참석했다.
- 청년 AI 기본권 보장과 AI 네이티브 육성 전략을 통해 생성형 AI 이용권 제공·AI라운지 조성·AI 인재 성장 코스를 추진했다.
- 오 시장은 청년주거안정 타운홀과 취임사 등에서 청년 정책을 반복 강조하며 민선 8기 말부터 청년 밀착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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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약인 '청년 AI 사다리 정책' 발표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 8기 임기 말에 이어 민선 9기 첫 키워드는 모두 '청년'으로 구성됐다.
2일 민선 9기 취임 1일 차를 맞은 오 시장은 오전에는 '청년 AI 사다리'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오후 '서울 동아리ON 동아리 네트워킹 데이'에 참석했다.

청년 AI 사다리는 6·3 지방선거 기간 청년 50만명에게 생성형 AI(인공지능) 이용권을 지급하겠다고 한 공약을 구체화한 정책이다.
청년 AI 기본권 보장, 청년 AI 네이티브 육성 2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재 글로벌 AI 기업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대학가 등 청년 생활권에 AI 특화 작업공간 '서울 AI라운지' 조성, 'AI 인재 성장 코스' 가동 등도 담겼다.
이날 오후 오 시장은 서울 소재 대학생들이 참석한 '서울 동아리ON 네트워킹 데이'에 자리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사회기여활동을 하는 대학생 동아리를 선정해 지원금을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서강대 '라온제나', 중앙대 '시퓨즈' 등이 그간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오 시장의 '청년 밀착' 행보는 민선 8기 임기 말부터 예고됐다. 지난달 3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청년주거안정정책 타운홀미팅'을 개최해 대학생 30명과 주거 문제 관련 대화를 나눴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새싹원룸, 이공계 성장주택 등에 대해 언급했다.
전날 민선 9기 취임사에서도 '청년'을 14차례 언급하며 청년 관련 정책을 강조했다. 공약 중에서도 가장 먼저 "청년이 다시 꿈꾸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년 AI 기본권 보장, 청년 주거 부담 완화 등을 중점적으로 언급했다.
오 시장은 네트워킹 데이에서 격려사를 통해 "민선 8기의 마지막 날도 청년 여러분들을 위한 주거 지원 정책으로 발표하고 마무리했고, 어제 취임식을 한 다음에 오늘 첫 정책 발표도 역시 청년 여러분들의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AI 사다리 미래 사다리를 만드는 정책으로 시작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학생 여러분들을 비롯해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설계가 서울시의 미래에 대한 설계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