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OOP이 1일 피츠모리스·이즈 쉬에 영입했다
- 진순기·김재훈·함형진 코치 선임하며 스태프 완성했다
- SOOP은 창단 첫 시즌 경쟁력 있는 팀 구축 목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여자프로배구 신생 구단 SOOP이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 코칭스태프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며 창단 첫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SOOP은 1일 외국인 선수로 미국·페루 이중국적의 아포짓 스파이커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 아시아쿼터 선수로 중국 출신 미들블로커 이즈 쉬에를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진순기 수석코치, 김재훈 코치, 함형진 코치를 선임하며 코칭스태프 구성도 완료했다.

지난달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을 인수한 SOOP은 한국배구연맹(KOVO) 신규 회원 가입 승인을 받은 뒤 이민원 구단주와 이병호 단장, 김세진 초대 감독을 선임하며 창단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외국인 선수와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첫 시즌을 위한 기본 틀을 모두 갖추게 됐다.
새롭게 SOOP 유니폼을 입는 피츠모리스는 신장 198㎝의 장신 아포짓 스파이커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NCAA 정상급 선수로 활약한 뒤 이탈리아, 그리스, 스위스 등 유럽 리그와 미국 LOVB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높은 타점과 강한 공격력은 물론 블로킹 능력과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김세진 감독은 "피츠모리스는 높이와 공격력뿐 아니라 블로킹 능력,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선수"라며 "새롭게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배구에 가장 적합한 선수라고 판단했다. 국내 선수들과 좋은 호흡을 통해 팀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이즈 쉬에는 192㎝의 신장을 갖춘 미들블로커다. 미국 NCAA 롱비치스테이트를 거쳐 중국 베이징, 랴오닝, 선전, 상하이 등에서 활약했으며, 2022-2023시즌 중국 리그 최우수 미들블로커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안정적인 블로킹과 빠른 속공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코칭스태프 구성도 경험과 젊음을 적절히 조화시켰다. 현대캐피탈에서 수석코치와 감독대행을 맡았던 진순기 코치가 수석코치로 합류했고,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에서 여자부 지도 경험을 쌓은 김재훈 코치도 힘을 보탠다. 최근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함형진 코치는 지도자로 새로운 출발을 SOOP에서 시작한다.
구단은 전력분석과 트레이닝 등 지원 스태프 구성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새 연고지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선수단을 소집해 첫 공식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SOOP은 창단 첫 시즌부터 경쟁력을 갖춘 팀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구단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친 만큼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전력 보강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창단 첫 시즌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