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日 상륙한 LGU+ 익시오 로밍콜…"해외서도 국내 수준 통화 품질 확보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LG유플러스가 1일 익시오 로밍콜을 일본에 출시했다.
  • 와이파이 환경에서는 로밍 가입 없이 무료 통화가 가능하다.
  • 하반기 동남아·중국·유럽으로 확대해 100개국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험의 연속성' 주목...국내 익시오 서비스 해외서도 이용 가능
일본 시작으로 하반기 해외 100개국 확대 목표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LG유플러스의 통화 에이전트인 익시오(ixi-O) 로밍콜 서비스를 일본에서 시작했다. 기존에 국내에서 이용하던 것처럼 익시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일본에서도 통화가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익시오가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방식으로 데이터를 사용해 음성통화를 지원하는 방식인 만큼 일본에서도 Wi-Fi(와이파이) 환경에서는 무료 통화도 지원한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호 LG유플러스 AI프로덕트트라이브 담당, 이호철 책임 [사진= 정승원 기자]

익시오 로밍콜 서비스 기획을 총괄한 김대호 LG유플러스 AI프로덕트트라이브 담당은 지난 1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익시오 로밍콜은 '국내에서 통화하는 것처럼 해외에서도 통화할 수 있도록 해보자'라는 데서 출발했다"며 "'해외에서 고객들이 굳이 왜 와이파이 환경에서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통화해야 할까'라는 고민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익시오 로밍콜의 원리는 데이터를 이용해 음성이나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mVoIP 방식으로 카카오톡의 '보이스톡'과 같다. 하지만 LG유플러스는 메신저를 거치는 것이 아닌 곧바로 통화할 수 있다는 '경험의 연속성' 측면에서 차별점을 뒀다.

김 담당은 "익시오 로밍콜은 경험의 연속성 면에서 기존 메신저를 사용한 통화와 다르다"라며 "메신저는 해외에서 이용자가 메신저 앱을 통해 통화 서비스를 써야 하지만 익시오는 통화의 본질에 집중했다. 국내 번호 그대로 해외에서 통화할 수 있는 경험의 연속성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익시오가 통신사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인 점을 고려할 때 통화 품질 면에서도 익시오 로밍콜이 기존 서비스 대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익시오 로밍콜은 해외에서 쉽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서 출발했다. 이는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쉽고 단순하게 개편하는 비전인 심플리 2.0와도 닿아있다.

김 담당은 "해외에서 로밍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 있어 부담되는 부분이 어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할지 예상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라며 "로밍 요금제도 복잡한데 고객들이 이런 고민들을 하지 않고 해외에서 아무 고민 없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처럼 익시오 로밍콜은 국내에서 익시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해외에서 익시오를 이용해 국내 번호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와이파이가 연결되는 환경에서는 로밍 가입 없이도 무료 통화가 가능하다.

익시오 로밍콜은 일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동남아, 중국, 유럽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약 100개국으로 적용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개국 수준인 것은 5세대(5G) 통신을 지원하는 국가의 수가 100개국 정도이기 때문이다.

김 담당은 "일본은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이며 서비스에 대한 검증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라며 "때문에 통화, 로밍 서비스의 기준을 잘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일본에서 오픈하고 그 다음에 중국에서 오픈하는 개념이 아니라 100여개국에서 권역별로 단계적으로 오픈할 수 있다"라며 "내부적으로 익시오 로밍콜 확대에 대한 계획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익시오 로밍콜의 통화 품질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 김 담당은 "mVoIP 기반의 익시오를 일반 로밍 서비스의 통화 품질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주요 나라들을 대상으로 체감 통화 품질을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일본에서의 익시오 로밍 통화 품질은 한국의 90% 수준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통화 에이전트로 사용되던 익시오의 기능들 대부분은 익시오 로밍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익시오는 통화 요약, 통화 녹음, 통화 스크립트 작성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김 담당은 "국내에서 익시오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익시오 로밍콜을 통해서도 똑같이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만 현지의 사정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통화 요약이 지원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라고 전했다.

김 담당은 "번역 기능 등을 익시오 로밍콜에 적용하는 방안은 고민하고 있다. 실시간 통역은 로밍 서비스 이전에 익시오에도 필요한 기능"이라며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우선은 익시오 로밍콜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사진
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