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반기 말 네고에 환율 하락 압력…"1540원 중심 흐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우리은행은 30일 달러/원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는다고 밝혔다.
  • 반기 말 네고와 당국 경계감이 하락 요인이라 했다.
  • 수입 결제와 해외주식 환전 수요가 낙폭을 막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30일 달러/원 환율이 반기 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 경계감에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수요와 해외주식 투자 환전 수요가 이어지면서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달러/원 환율 예상 범위를 1535~1545원으로 제시했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종가는 1540.30원으로 스왑포인트(-0.75원)를 반영하면 전 거래일보다 4.15원 내린 1541.05원 수준이다.

환율 하락 요인으로는 반기 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 출회와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 경계감이 꼽힌다. 미국과 이란이 공격 중단에 합의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우리은행은 뉴욕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국내 증시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민경원·임환열 우리은행 연구원은 "시장은 이번 주 목요일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무리한 포지션 플레이를 자제할 것"이라며 "오히려 반기 말 수급 요인이 환율 하락을 견인할 공산이 크다"며 "최근 수출 호실적과 중공업체 수주 실적이 네고 물량 출회를 뒷받침하고 있고, 환율 레벨이 단기간에 높아진 만큼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 경계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9일 오후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16.56포인트(0.20%) 하락한 8394.65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69.20포인트(8.13%) 오른 920.57에 장을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 주간종가 대비 13.2원 오른 1545.2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달러·원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다만 환율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입업체 결제 수요와 거주자의 해외주식 투자 확대가 환율 하단을 지지하고 있어서다. 환율이 하락할 때마다 달러를 확보하려는 실수요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데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비중 축소 움직임도 부담 요인으로 꼽혔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 행동 중단 합의 역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연구원들은 "외국인의 지속적인 국내 주식 비중 축소 움직임이 우려 요인으로 상존하고,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도 여전히 불완전한 상황"이라며 "오늘 환율은 반기 말 네고와 당국 경계감에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이겠으나 저가매수세에 막혀 1540원 중심 하락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전일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2원 오른 1545.2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에 따른 커스터디 매수와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상승 압력을 받았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인플레이션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고,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로 마감했다.

eoyn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