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영길 의원이 29일 라디오에서 전대 출마는 당원 뜻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 AI 기반 당원 의견 수렴·가중치 조정으로 세대·지역 편중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 2030 이탈 등 지지율 하락 원인과 친노·친문 논쟁을 지적하며 범진보 연대와 민생 중심 전대를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당 운영의 투명성 강화와 인공지능(AI) 기반 당원 의견 수렴 시스템 도입을 강조하며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당원들의 뜻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지금 여론을 수렴하는 중"이라며 "특히 전남광주, 전북 이쪽에 타운홀 미팅을 쭉 조직하면서 당원들의 뜻을 수렴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입각설에 대해서도 "당원들의 뜻이 중요하다"며 명확한 답변을 유보했다.

송 의원은 AI 기반 당원 의견 수렴 시스템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1인 1표를 보완해야 될 요소가 세대별 가중치 조정, 지역별 가중치 조정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며 "민주당이 2030 세대의 지지도가 약화되고 있는데, 40·50대·60대 남성 중심, 특정 지역 중심으로 되면 당의 외연이 제한되기 때문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 결정 과정에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는 AI 기반의 여론 수렴 절차가 실시간으로 될 수 있도록 하는 업그레이드된 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총리와의 연대설에 대해서는 "우리 당에 결선투표제가 도입됐기 때문에 당연히 결선에서는 연대가 되는 것"이라며 "투명하게 정당하게 경쟁하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당원들께서 아무래도 송영길을 보면 안정감이 있다, 콘텐츠가 있다, 확실히 이재명 대통령의 뒷받침이 될 것 같다는 신뢰가 있는 것 같다"면서도 "입각 여부 때문에 지지도가 확 모이지 않고 있는 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유시민 작가의 민주당 재건축론에 대해서는 "평론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평론하는 걸로 참고하면 될 것 같다"며 "정치인은 평론가와 다르다. 평론가는 책임을 지지 않지만, 국회의원, 집권당은 성과를 만들어내고 책임을 지는 정당"이라고 선을 그었다.

당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서는 "코어 지지층은 흔들리지 않는다"며 "오히려 윤석열을 찍었지만 이재명 대통령을 보고 왔던 분들이 약간 내부의 분란을 보고 실망해서 떠난 면도 있고, 2030 세대가 급속히 빠져나간 결과"라고 분석했다.
정청래 전 대표가 언급한 친노·친문 적통 논쟁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노무현 대통령을 못 지킨 것에 대한 공동의 책임이 있다"며 "그걸 가지고 누구 누구 이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국민들이 외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우리 2030 세대의 삶의 문제와 소상공인들의 애로점을 해결하는 데 지혜를 모으는 전당대회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전 대표가 제기한 범진보·범민주 연대론에 대해서는 "우리가 폭을 넓게 해야 되고 다른 야당과 사안별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보완수사권 폐지 논쟁과 관련해서는 "저런 모습을 보면 마치 야당이 지금 정부를 상대로 투쟁하는 것 같다"며 "완전히 이 정부와 대통령을 경계 대상으로 놓고 막 보채는 야당의 공세 같은 느낌이 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서로 신뢰를 가지고 협의해서 처리하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