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승구 4단이 28일 도쿄서 글로비스배 결승서 권효진 7단을 백 불계승으로 꺾고 세계대회 첫 우승을 했다.
- 같은 날 준결승서 김승구는 김승진 7단을, 권효진은 사카이 유키 7단을 제압해 결승은 한국 선수 맞대결로 치러졌다.
- 한국은 이번 대회서 1~3위 싹쓸이와 글로비스배 2연패,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올해 만 20세인 김승구 4단이 생애 처음 출전한 세계 대회 결승 무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승구 4단(랭킹 63위)은 28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린 제11회 글로비스배 세계 바둑 U-22 결승에서 권효진 7단(랭킹 62위)을 상대로 198수 만에 백 불계승, 정상(상금 300만 엔)에 올랐다.
김승구는 같은 날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도 김승진 7단을 259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인 권효진 역시 준결승에서 일본의 사카이 유키 7단을 358수 만에 흑 6집반승으로 제압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결국 결승은 한국 선수끼리의 대결로 펼쳐졌고, 김승구가 권효진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무대 우승을 차지했다. 권효진도 세계 대회 첫 결승 무대에서 선전했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3∙4위 결정전에서는 김승진(랭킹 37위)이 사카이 유키 7단을 306수 만에 백 1집반승으로 누르고 3위를 확정지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김은지∙김승진∙권효진∙김승구∙박지현 5명이 출전해 8강에 4명, 4강에 3명이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김은지 9단은 8강에서 사카이 유키에게 패해 대회를 마쳤지만, 김승구와 권효진이 결승까지 오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지었고 김승진이 3위를 지키면서 1~3위를 모두 한국이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은 글로비스배 2연패 및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앞서 제4회 신진서 9단, 제6회 신민준 9단, 제7회 문민종 8단, 제10회 한우진 9단이 우승했고, 김승구가 한국의 다섯 번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제한 시간은 NHK배 방식으로, 한 수 30초에 1분 단위의 고려 시간 10회가 주어졌다.
![]() |
![]() |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