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제시가 27일 지심도에서 동백숲 활용 셀프 웨딩 촬영 행사를 열었다
- 예비·신혼부부 10팀이 자연 풍경 배경으로 촬영·시크릿 미션으로 섬 관광을 체험했다
- 촬영 사진은 7월 도란도란 전시공간에 공개되며 거제시는 지심도 웨딩섬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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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가 지심도 동백숲과 해안 경관을 활용한 섬 관광 콘텐츠 다변화에 나섰다.
시는 전날 지심도 일원에서 '동백숲에서 그린(Green) 우리만의 숲속 웨딩' 셀프(스냅) 웨딩 촬영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경남에 거주하는 예비·신혼부부 10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심도 동백숲길과 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각자의 콘셉트를 살린 셀프 웨딩 및 스냅 촬영을 진행했다. 섬 곳곳에 숨겨진 명소를 찾아 사진을 남기는 '시크릿 미션' 프로그램도 병행해 지심도 구석구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심도의 울창한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은 별도의 세트 설치나 조명 연출 없이도 촬영이 가능한 점이 특징으로 꼽혔다. 참가자들은 자연 풍경만으로도 웨딩 촬영이 가능하다고 평가하며 촬영지로서 지심도의 매력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서 촬영된 사진은 7월 중 거제시청 도란도란 전시공간에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전시는 관람객 투표를 통해 '베스트 포토'를 선정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2회차 셀프 웨딩(스냅) 촬영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 황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지심도 웨딩 행사를 운영하며 섬을 '웨딩섬'으로 조성해 왔다.
올해는 셀프 웨딩(스냅) 촬영 프로그램을 도입해 MZ세대까지 참여 대상을 넓히고 자연·관광·사진 촬영을 결합한 섬 특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