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윤이나가 27일 LPGA KPMG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를 지켰다
- 김아림과 유해란이 나사·헨더슨과 함께 7언더파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해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장악했다
- 루키 이동은이 6언더파 공동 6위에 오르고 김효주는 1언더파 공동 30위에 머문 가운데 디펜딩 이민지는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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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윤이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낸 윤이나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윤이나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추격자들과 격차를 벌렸다. 다만 후반에는 다소 흔들렸다. 10번 홀(파4)에서 그린에 공을 올리고도 3퍼트를 하며 이날 첫 보기를 적어냈다. 11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지만 17번 홀(파3)에서도 3퍼트 보기를 범했다.
한국 선수들의 상위권 경쟁도 펼쳐지고 있다. 2020년 US여자오픈 챔피언 김아림은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윤이나에 5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유해란도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유해란은 김아림, 브룩 헨더슨(캐나다),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루키 이동은도 선전했다. 이동은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3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3위 김효주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김세영과 함께 공동 30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호주)는 2오버파 146타로 컷 탈락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