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민지는 22일 LPGA 마이어 클래식서 6언더쳐 시즌 최고 공동5위를 기록했다
- 강민지는 홀인원 이어 최종라운드 이글·버디쇼로 14언더를 완성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 야마시타 미유는 22일 연장전에서 워드를 제치고 17언더로 우승하며 투어 통산 3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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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못 줄인 전인지 공동 12위로 밀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이번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강민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강민지는 캐시 포터(호주)와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4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거둔 공동 9위를 넘어선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터뜨렸던 강민지는 마지막 날 1번홀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3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5~7번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반등했다. 이어 마지막 18번홀(파5)을 환상적인 이글로 장식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소미는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지난주 다우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 진입이다. 임진희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4위를 달리며 역전 우승을 노렸던 전인지는 마지막 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임진희와 함께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황유민과 이정은6는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대회 우승 상금 48만 7500 달러(약 7억 4000만 원)는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에게 돌아갔다. 야마시타는 최종일 8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로티 워드(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룬 뒤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LPGA 신인왕을 거머쥐었던 야마시타는 이번 우승으로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워드는 17번 홀까지 1타 차 선두를 달렸으나 18번 홀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쳐 연장전 끝에 역전패를 허용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