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M엔터테인먼트가 26일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2025년 ESG 성과와 계획을 공개했다.
- 광야숲 3기 조성·공연장 접근성 강화·유니세프 캠페인 등 환경·사회 분야 활동과 이중중대성평가 결과를 제시했다.
- 2050년 넷 제로 달성을 목표로 탄소중립 로드맵과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을 처음 공개하고 SM 넥스트 3.0 전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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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성과를 담은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6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5년 ESG 전 영역의 성과와 향후 계획이 종합적으로 담겼다.
SM은 2025년 ESG 활동의 주요 성과로 광야숲 3기 조성, 창립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공연장 접근성 강화 프로젝트, 한국콘텐츠진흥원 '친환경 콘텐츠 산업을 위한 공연 및 행사 분야 탄소배출 계산기 개발 연구' 공동 참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협약 10주년 기념 '유니세프 팀' 캠페인 참여, 이사회 평가 도입을 꼽았다.

서울숲에 '미래의 숲'을 콘셉트로 광야숲 3기를 추가 조성해 총 1,290㎡ 공간에 120여 종, 5100본 이상의 자생식물을 식재했으며, 임직원 가드닝 봉사단의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모델을 구축했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SM타운 라이브' 공연에서 관객 이동으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30주년 기념 기부를 통해 아동 교육비와 수술비 등을 지원했다.
더불어 공연장을 찾는 장애인 관객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해 유관 부서에 배포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의 협약 10주년을 기념해 소속 아티스트 11인이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재능 기부로 참여해 나눔의 뜻을 더했다.
SM은 기업 경영 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환경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중대성평가를 실시, 책임감 있는 콘텐츠 제작, 인권경영 체계 구축, 윤리경영 체계 구축,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 환경을 고려한 제품 및 콘텐츠 확대를 6대 중요 이슈로 선정했다.
특히 SM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 결과와 탄소중립 로드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지속가능경영 전략 과제로 설정하고 지난해 11월 이사회에 탄소중립 로드맵 구축 계획을 보고하는 등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SM은 이를 통해 2050 넷 제로(Net Zero) 로드맵을 실효성 있게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장철혁∙탁영준 대표이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았던 지난해, SM은 연결매출 1조 원 돌파라는 사업적 성과와 함께 ESG 전 영역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냈다"라며 "올해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진화한 'SM 넥스트 3.0' 전략을 가동해 최고의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창출하고 팬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50 넷 제로 달성을 목표로 탄소중립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아티스트와 구성원, 파트너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권익이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도 멈추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