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주에이알티는 26일 인증 리퍼 플랫폼 TTM을 인수했다.
- 이번 인수로 리퍼브와 ITAD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 한주에이알티는 하반기 B2B ITAD 서비스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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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B2B ITAD 서비스 출시 추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주에이알티는 국내 인증 리퍼 플랫폼 'TTM'을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리퍼브와 IT 자산 처분(ITAD)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ITAD는 기업이 사용하던 노트북,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의 데이터를 삭제한 뒤 재사용, 재판매,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TTM은 AI 기반 검수 엔진, 리퍼 등급 분류 관련 특허, 누적 거래·검수 데이터 등을 보유한 인증 리퍼 플랫폼이다. 한주에이알티는 TTM 인수로 관련 기술과 플랫폼 운영 역량을 확보하고 국내외 자원순환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한주에이알티는 향후 김포 재제조(Remanufacturing) 시설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AI 검수 시스템 고도화, 글로벌 인증 취득, B2B ITAD 사업 확대도 추진한다.

사업 전략과 기획은 김용준 사업전략총괄이 맡는다. 김 총괄은 국내 IT·전자제품 미디어커머스 기업 얼리어답터의 전 대표이사다. 회사는 김 총괄의 AI 커머스와 플랫폼 운영 경험을 TTM 사업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주에이알티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 데이터 보안 규제 강화,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배경으로 ITAD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인수를 추진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 인사이트는 글로벌 ITAD 시장이 매년 8%씩 성장해 2032년 약 41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주에이알티 관계자는 "TTM 인수를 통해 리퍼 및 ITAD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며 "기술과 플랫폼, 재제조 인프라를 결합해 국내 자원순환 산업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주에이알티는 하반기 중 B2B ITAD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주요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