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퀄컴이 25일 데이터센터용 AI칩 확장으로 새 회계연도에 수십억달러 매출을 예고했다.
- 메타는 퀄컴의 Dragonfly C1000 등 신규 프로세서를 데이터센터에 도입해 2028년 상용화할 계획이다.
- 퀄컴은 맞춤형 칩 설계와 모듈러 39억달러 인수로 엔비디아·인텔 등과 경쟁하며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6월25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퀄컴(종목코드: QCOM)이 데이터센터용 칩 사업 확장이 오는 10월 시작되는 회계연도 기준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급성장하는 인공지능(AI) 장비 시장에서 회사가 의미 있는 입지를 확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퀄컴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3.29% 하락한 197.41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14% 가까이 반등 중이다.
모바일 칩 제조업체인 퀄컴은 또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가 자사의 새로운 데이터센터 프로세서를 인프라에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퀄컴이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서 공개한 'Dragonfly C1000' 칩과 향후 후속 세대를 자사 데이터센터에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마이크로프로세서는 2028년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 발표는 퀄컴이 인공지능 컴퓨팅 수요 확대를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AI 기술이 데이터센터를 넘어 일상 기기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퀄컴은 더 다양한 기기들이 AI 지원 칩을 필요로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퀄컴은 스마트폰용 프로세서와 통신 칩 분야의 최대 공급업체 중 하나다. 회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전력 효율이 높은 칩 설계에 강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이미 전력 공급 한계에 직면하고 있으며, PC 등 일반 기기 역시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하고 있다.
퀄컴은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입하면서 맞춤형 칩 설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엔비디아(Nvidia)와 인텔(Intel), 그리고 브로드컴(Broadcom) 등 기존 반도체 기업뿐 아니라, 알파벳(구글)과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자체 칩을 설계하는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과도 경쟁하게 됨을 의미한다.
퀄컴 주가는 4월, 대형 클라우드 기업(하이퍼스케일러)이 자사 칩을 도입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승한 바 있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스마트폰 시장 둔화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우려가 겹치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평가를 받아왔다.
퀄컴은 이번 행사에서 기존에 공개했던 AI200, AI250 칩에 더해 새로운 AI300 설계도 공개했다. 이들 AI 가속기는 네트워킹 및 범용 프로세서와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한편 퀄컴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듈러(Modular Inc.)를 약 39억 달러 규모의 주식 거래로 인수하기로 했다고 이날 추가로 발표했다. 이는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