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위안신위성과기가 24일 3조원대 투자를 유치했다
- 투자금 150억위안은 첸판성좌 위성망 구축에 쓴다
- 첸판성좌는 내년 1296기 목표로 초기 서비스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상업 우주 기업인 위안신(垣信)위성과기가 3조 원대의 투자를 유치한다. 위안신 위성과기는 중국판 스타링크로 불리는 첸판(千帆)성좌 프로젝트 사업 주체다.
위안신위성과기는 투자 유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 유치는 다음 달 17일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중국 증권시보가 24일 전했다. 신규 투자자에 배정되는 지분은 최대 20%이며, 신규 투자자는 3곳으로 제한된다. 투자자별 최소 투자 금액은 50억 위안이다. 회사는 모두 150억 위안(3조 375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할 방침이다. 투자 완료 이후 회사의 기업 가치는 750억 위안으로 추산되고 있다. 투자액은 모두 첸판 성좌 프로젝트 위성망 구축과 R&D에 사용될 예정이다.
위안신위성과기는 상하이시 국유자산 감독 관리 위원회가 대주주인 상하이시 산하 국유 기업이다. 상하이 시정부와 상하이 시정부 산하 산업 펀드가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증자에도 상하이시 산하 국유 자금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유치 작업은 큰 어려움 없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안신위성과기는 저궤도 위성망을 구축해 전 세계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안신위성과기는 이를 위해 첸판성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첸판 성좌는 과거 'G60'이라는 명칭으로 불렸었다.
첸판성좌는 2024년 8월 처음으로 18기의 위성을 쏘아 올리며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약 200기의 위성을 운영하고 있다. 첸판성좌는 내년까지 운영 위성 수를 1296기로 늘린다는 방침이며, 2030년에는 1만기 수준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324기의 위성망을 구축한 후 내년 648기 규모의 위성망이 완성되면 초기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위안신 위성과기는 이번 투자 유치 작업을 진행 중인 셈이다.
첸판성좌는 중국은 물론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을 목표 고객으로 삼고 있다. 이미 브라질, 말레이시아, 태국의 통신사와 협력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현재 약 30개국과 협상이 진행 중이다.
한편 현재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는 현재 8000기 이상의 위성을 운영하고 있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