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4일 BK21 2026년 신규 시범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 AI 융복합·지역대학 연합형·이공 우수인재 등 3개 분야에 156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 최종 선정은 다음 달 확정하며 5단계 BK21에 일부 반영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공 우수인재 성장경로 지원 대학 10곳도 포함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단계 두뇌한국(BK)21 2026년 신규 시범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시범사업은 인공지능 융복합 교육연구단, 지역대학 연합형 교육연구단, 이공 우수인재 성장경로 지원 사업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교육부는 선정된 교육연구단과 대학에 총 156억8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4월 7일부터 20일까지 과제를 공모한 뒤 교육·연구 역량과 산학협력 체계 등에 대한 전문가 대면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인공지능 융복합 교육연구단은 AI를 중심으로 3개 이상 분야가 결합한 융합교육·연구 체계를 확산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 유형에는 전국에서 25개 교육연구단이 신청했으며 전문가 평가를 거쳐 4개 교육연구단이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서울시립대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전공, 인천대 인공지능 융복합 바이오 제조 융합전공, 중앙대 인공지능 융합전공, 한양대 융합기계공학과다. 이들 교육연구단에는 2027년 8월까지 총 42억원이 지원된다.
지역대학 연합형 교육연구단은 지역 거점국립대와 인근 대학이 함께 권역 단위 공동 교육·연구 생태계를 만드는 사업이다. 3개 권역에서 9개 교육연구단이 신청했으며 경북대 융복합시스템공학과, 충북대 토목공학부, 전남대 약학부가 선정됐다. 경북대는 국립금오공과대와, 충북대는 국립한밭대·대전대·청주대와, 전남대는 조선대·국립순천대·원광대와 각각 연합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교육연구단에는 총 30억원이 지원된다.
이공 우수인재 성장경로 지원 사업은 학부 단계부터 이공 분야 우수인재를 발굴해 학문후속세대의 성장 경로를 전 주기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8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전국 단위에서는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포항공과대가 선정됐다. 지역 단위에서는 국립부경대, 부산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전남대, 충남대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 대학에는 2027년 2월까지 학부생 연구장학금, 핵심역량 강화비, 멘토 교수 인센티브 등 총 84억800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선정 대학을 확정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2027년 9월부터 시작되는 5단계 BK21 사업에 이번 시범사업 유형을 일부 반영해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세계의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가 경쟁력은 우수 인재 확보에 달려 있다"며 "이번 4단계 두뇌한국21 신규 시범운영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융합인재, 지역 혁신인재,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과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