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올해 외국인 1000만명 돌파했다고 밝혔다.
- 5월 외국인 195만명 방문해 전년보다 19.4% 늘고 지방공항 입국 32% 증가했다.
- 5월 외국인 카드 소비액이 2조1000억원 추산돼 월간 최초 2조원을 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들어 지난 주말(6월 3주)까지 한국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 명(잠정)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작년 7월 중순에 1000만 명을 넘은 것과 비교하면 약 한 달가량 앞당긴 것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95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163만 명) 대비 19.4% 늘었다고 전했다. 2026년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87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21만 명)보다 21.0% 증가했다.
시장별 5월 실적을 보면, 중국 관광객은 56만 명, 일본 관광객은 36만 명이 방한하며 지난 4월에 이어 제1·2의 방한 관광 시장 자리를 유지했다. 대만(19만 명), 홍콩(6만 명) 등 중화권 시장의 성장 및 구미주(36만 명) 원거리 시장의 성장도 지속되고 있다.
시장별로 보면 대만이 27.6%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구주(24.1%), 일본(22.6%)이 뒤를 이었다. 중국은 16.4%, 미주는 16.5%, 홍콩은 16.6% 늘었으며, 동남아·대양주·아프리카 등 그 외 지역은 17.8% 증가했다. 전체 방한 외래객은 지난해 5월 162만 9387명에서 올해 194만 5809명으로 19.4% 늘었다.
◆ 지방공항 입국객 증가, 카드 소비액은 최초로 2조 원 돌파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분산도 계속되고 있다. 5월 한 달 동안 지방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3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만 명)보다 32.0% 늘었다.
입국 경로별로 보면 수도권 항만을 통한 입국이 74.2% 늘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고, 지방공항(32.0%), 수도권 공항(15.7%), 지방항만(11.7%) 순으로 증가했다.
5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지출액(온라인 소비액 포함)은 약 2조 1000억 원으로 추산되어 2018년 1월 집계 이후 최초로 월 단위 2조 원을 돌파했다. 신용카드 관광 지출액은 지난해 5월 1조 2702억 원에서 올해 2조 1222억 원으로 67.1% 늘었으며, 1월부터 5월까지 누적으로는 5조 4211억 원에서 7조 9845억 원으로 47.3% 증가했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중동 사태 영향에 따른 유류 할증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5월까지의 전체 방한 외국인 수는 전년 대비 21% 증가했고, 6월 중순에는 1000만 명을 돌파하며 견고한 방한 관광 성장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K팝 가수와 수출 기업 등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해 한국 관광의 매력을 더욱 많은 외국인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