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가 23일 NC와 홈경기에서 3대2로 이겨 6연승을 달렸다
- 노진혁이 8회 동점 홈런을 터뜨렸고 9회 윤동희가 끝내기 안타를 쳤다
- 선발 박세웅이 7이닝 1실점 호투했고 최준용이 9회를 막고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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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윤동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6연승째를 달린 롯데는 시즌 30승 2무 39패를 기록했다. NC는 32승 1무 37패가 됐다.

롯데는 1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황성빈이 2루타로 출루했고, 고승민과 빅터 레이예스의 연속 유격수 땅볼 때 한 베이스씩 진루해 홈을 밟았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3회초 김형준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좋은 모습을 보였다. 4회초 1사 만루 위기에서는 오장한을 삼진, 서호철을 3루 땅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NC 선발 라일리 톰슨과 박세웅은 나란히 호투를 펼치며 7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박세웅이 내려간 8회초 롯데 바뀐 투수 김원중이 1사 3루 상황에서 NC 이우성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리드를 뺏겼다.
대신 8회말 대타 노진혁이 김진호의 시속 133km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그리고 9회말 롯데가 경기를 끝냈다. 선두타자 한동희가 우전 안타로 출루했고, 대타 김세민의 번트 때 상대 송구 실책이 나오며 1, 2루 기회가 이어졌다. 전민재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윤동희가 중전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7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0탈삼진 1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다. 9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최준용이 승리 투수가 됐다.

롯데 타선에서는 노진혁이 8회 동점 홈런으로 승리 발판을 마련했다. 황성빈은 1회 2루타와 6회 3루타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윤동희는 5회 2루타에 이어 마지막 타석에서 해결사 역할을 했다.
NC 선발 라일리 톰슨은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타선이 2점에 묶인 게 뼈아팠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