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비야디가 19일 그레이트 탕을 연말부터 유럽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 그레이트 탕은 중형 SUV 시장을 겨냥해 BYD 유럽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이미 15만대 이상 선주문을 기록했다.
- BYD는 블레이드 배터리와 초고속 충전 경쟁력을 앞세워 그레이트 탕 월 1만대 판매와 유럽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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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8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레이트 탕(Great Tang)'을 이르면 올해 말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자국 시장에서의 강한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는 전략이다.
스텔라 리 BYD 수석 부사장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FII 프라이어리티 유럽' 포럼 인터뷰에서 "순수 전기 모델인 그레이트 탕을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올해 말 또는 2027년 초까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가형 모델인 그레이트 탕은 BYD의 유럽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BYD는 그간 소형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을 앞세워 유럽 시장에 진입해 왔으며, 이번 신차 투입으로 기존 완성차 업체들에 대한 경쟁 압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모델은 지난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이후 15만 대 이상의 주문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BYD는 중국 내 경쟁 심화로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자동차 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환경 속에서 해외 시장 확장을 가속화해 왔다. 특히 해외 판매는 지난 5월 회사의 9개월 만의 판매 증가를 견인한 핵심 요인으로 지목된다.
유럽 시장에서도 존재감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BYD를 포함한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4월 기준 유럽 전기차 판매의 약 15%, 전체 자동차 판매의 약 10%를 차지하며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반면 유럽 완성차 업체들은 중국 내수 시장에서 경쟁 심화로 입지가 약화되는 모습이다.
중국에서 약 3만5,500달러 수준으로 책정된 그레이트 탕은 메르세데스-벤츠, 기아, 볼보 등이 경쟁하는 중형 SUV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 체리자동차의 '재쿠(Jaecoo) 7' SUV가 영국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나, 해당 모델은 순수 전기차는 아니다.
도이체방크는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와 초고속 충전 기술이 경쟁 모델 대비 우위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그레이트 탕의 월 판매량이 1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