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S증권은 19일 대양전기공업의 중장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자동차용 센서 성장과 선박용 조명 수익성 개선, 대양전장 편입 효과가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 풍부한 순현금을 바탕으로 배당성향을 높여 DPS를 700~900원까지 확대할 여지가 있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LS증권은 19일 대양전기공업에 대해 자동차용 센서 사업 성장과 기업구조 개편 효과가 맞물리며 중장기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특수관계사인 대양전장을 종속회사로 편입한 것도 연결 실적 증가 요인으로 평가했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용 센서 사업이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선박용 조명 수익성 개선도 진행되고 있다"며 "기업구조 개편에 따른 연결 실적 확대 효과까지 더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양전기공업은 지난 17일 선박용 조명 유통업체인 대양전장을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대양전장은 지난해 매출액 167억원, 영업이익 39억원, 순이익 33억원을 기록한 비상장사다. LS증권은 이번 편입이 향후 연결 기준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했다.

실적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이다. LS증권은 대양전기공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01억원, 27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내년에도 매출액 2384억원, 영업이익 29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2026년에도 전년 대비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자동차용 센서 부문이 중장기 성장의 핵심 축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동차용 센서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해당 부문 매출은 2023년 201억원에서 지난해 236억원, 올해 381억원에 이어 내년에는 45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전기차용 센서 공급 확대와 중국 고객사 증가, 제품군 확대가 성장 배경으로 꼽혔다.
선박용 조명 사업의 수익성 개선도 진행되고 있다. 선박용 조명 사업의 세전이익은 지난해 130억원에서 올해 145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전이익률도 지난해 15.1%에서 올해 16.7%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연구원은 "자동차용 센서 매출 성장과 선박용 조명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매년 이익 증가가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도 제기됐다. 대양전기공업은 현재 약 1200억원 규모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금창출력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지난해 주당배당금(DPS)은 100원, 올해는 200원 수준으로 배당성향이 낮은 편이다.
정 연구원은 "향후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을 고려할 경우 배당성향이 25% 수준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반영하면 DPS는 700~900원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