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콴타, AI 흔들려도 송전망은 뻗어간다 ②'전력 고속도로' 독무대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콴타는 16일 초고압 765kV 송전시장 성장과 AEP와의 대규모 파트너십으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로 765kV 신설이 불가피해지고 콴타가 사실상 유일 시공사로 5~7년간 50억~70억달러 수주가 예상된다
  • PER 52배의 부담에도 이익 고성장과 마진 개선 전망 속 월가 애널리스트 다수가 매수 의견과 목표가 상향으로 낙관론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 성장처 초고압 송전, 콴타 유리
AEP 이미 설비 계획에서 콴타 점찍어
"고PER 부담, 높은 이익 증가율로 완충"
매수론 대다수, 최근 목표가 상향 흐름

이 기사는 6월 16일 오후 4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콴타, AI 흔들려도 송전망은 뻗어간다 ①돈으로도 못 넘보는 해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다음 성장처 초고압 송전

콴타의 가장 큰 잠재 성장 동력은 초고압 송전 시장이다. 아직 수주잔액에 잡히지 않았지만 규모가 가장 큰 일감이다. 콴타는 미국에서 765킬로볼트(kV) 송전선을 가장 많이 시공한 경험을 보유해 이 시장 확대의 가장 유력한 수혜 대상으로 꼽힌다. 미국 최대 송전망 운영사와 맺은 장기 파트너십이 선점 지위를 뒷받침하고 잠재 규모는 5~7년에 걸쳐 50억~70억달러로 추산된다.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을 수요지까지 보내려면 765kV(킬로볼트) 초고압 송전이 사실상 불가피하다. AI 데이터센터는 한곳에 도시 규모의 전력 수요를 새로 발생시키지만 그 전력을 공급할 발전원은 수요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대량의 전기를 먼 거리로 손실 없이 보내려면 가장 높은 전압 등급이 필요하다. 765kV는 같은 거리에서 345kV 송전선보다 약 6배 많은 전력을 보낼 수 있다. 기존 전압 등급으로는 데이터센터 부하를 감당하기 어려워 765kV 신설 수요가 커지고 있다.

◆"콴타뿐이 못 한다"

전문가들이 이 일감을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시간문제로 보는 이유는 765kV를 지을 수 있는 회사가 사실상 콴타뿐이기 때문이다. 765kV는 기술 난도가 높아 시공 경험을 갖춘 사업자가 손에 꼽힌다. 미국 최대 송전망 운영사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AEP)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720억달러를 투입하는 설비투자를 계획을 짜면서 작년 11월 콴타를 송전 시공 파트너로 미리 묶었다. 발주가 나오면 경쟁 입찰을 거치지 않고 콴타로 향하는 길이 열린 셈이다.

협력의 잠재 규모는 콴타의 기존 매출 기반을 한 단계 키울 수 있는 수준이다. 콴타의 듀크 오스틴 최고경영자(CEO)는 AEP와의 관계가 연 5000만~7000만달러 수준에서 5~7년에 걸쳐 10배인 50억~7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요가 가정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점도 기대를 뒷받침한다. 올해 3월 오하이오주 파이크턴의 10기가와트(GW) 데이터센터 캠퍼스에는 42억달러 규모의 765kV 송전 신설 투자가 예고됐고 전력은 2029년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고PER 반론은

콴타 주가의 밸류에이션 부담은 강세론이 통과해야 할 시험대다. 콴타의 주가수익배율(PER, 포워드)는 52배다, 이익률 자체가 비교적 낮아 외형에 비해 이익 규모가 작은 편이다. 경쟁사 마즈텍도 올해 들어 71% 상승하는 등 콴타 상승폭 못지 않게 올랐지만 PER은 41배로 콴타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강세론자들은 이같은 배수를 콴타의 가파른 이익 성장으로 정당화한다. 코이핀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추정치 컨센서스에 따르면 올해 연간 매출액 예상 증가율은 23%로 파악된 한편 주당순이익은 30%로 조사됐다. 내년 예상 증가율은 매출액은 13%, 주당순이익은 17%로 파악됐다. EBITDA(영업이익에다가 감가상각비를 더한 값) 역시 각각 25%와 15%로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증가세를 보인다.

전개되는 개선도 이익 규모 자체를 크게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코이핀에 따르면 콴타의 EBITDA 마진은 애널리스트 추정치 컨센서스 기준 올해 약 10.2%에서 내년 약 10.4%, 2028년 약 10.6%로 매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매수론이 대다수

월가의 투자의견은 매수론으로 기울어 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17명 가운데 매수가 14명, 보류가 3명으로 집계됐다. 매도 의견은 없다. 평균 목표가가 790.53달러로 현재가 724.35달러 대비 9% 높은 수준에 그치지만 지난달 들어 현재까지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대부분이 목표가를 끌어올리(5월1일부터 28일까지 9곳 가운데 7곳이 상향, 나머지 1곳은 투자의견 상향, 한 곳은 신규 담당)는 등 낙관론이 고조되고 있다.

JP모간의 마크 스트라우스 애널리스트는 "콴타는 미국 내 어느 계약업체보다 많은 숙련 정기공을 보유 중"이라며 "30년 넘게 연간 1억달러를 넘는 의도적 인력 투자를 지속한 결과"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에버코어ISI의 니콜라스 아미쿠치 애널리스트는 "콴타가 송전을 수주잔고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목 중 하나로 꾸준히 지목해왔다"며 초고압 송전 시장 확대가 콴타의 수주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요트의 전설' 하지민, 남자 딩기 금메달...통산 4번째 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요트의 전설 하지민(해운대구청)이 5번째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4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며 관록을 증명했다. 하지민은 2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가이요 요트 항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딩기(ILCA) 결선 레이스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하지민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통산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기상 악화로 결선이 취소되며 은메달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가마고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하제민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딩기 결승을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요트는 매 레이스에 부과된 벌점의 합산 점수가 낮은 선수가 승리하는 종목이다. 하지민은 예선부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초반 기상 문제로 레이스가 원활하지 않았고 1차 레이스 실격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훌륭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총점 24점으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예선 점수가 결선에 반영되는 방식 속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결선은 두 차례 레이스로 진행됐다. 결선 벌점은 예선보다 2배 무겁게 부과됐다. 하지민은 1차 레이스에서 3점을 얻으며 2위 헐리데이(홍콩)를 5점 차로 따돌렸고 2차 레이스에서 6점을 기록해 리드를 지켜냈다. 최종 종합 성적 9점을 기록하며 2위 헐리데이를 2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21세에 나선 첫 아시안게임부터 이번 대회까지 하지민은 출전한 5개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아시안게임 역사상 사격 박병택의 6개 대회 연속 메달에 이어 두 번째로 대기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2:41
사진
개천절 연휴 서울 곳곳 집회·마라톤·축제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개천절 연휴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마라톤대회,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2일 경찰에 따르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개천절인 오는 3일 오후 1시부터 세종대로 동화면세점∼대한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다. 오후 4시부터는 새문안로와 자하문로를 거쳐 신교사거리까지 행진한다. 우리공화당도 숭례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종로3가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자유대학 주최로 개천절 반중 집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민의힘은 오후 3시 숭례문∼시청역 구간에서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를 연다. 국민의힘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집회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9월 28일 대한문 앞 집회 이후 약 1년 만이다. 시민단체 모임인 촛불행동이 오후 5시 지하철 2호선 서초역 8번 출구 인근에서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210차 촛불대행진'을 개최한다. 개천절 연휴에는 도로를 통제하는 지역축제도 열린다. 강남권에서는 오는 3∼5일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2026 강남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에 따라 도산공원사거리∼학동사거리 약 500m 구간은 3일 0시부터 5일 오전 5시까지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된다. 연휴 기간 마라톤대회도 도심 곳곳에서 잇따라 열린다. 여의도에서는 일요일인 오는 4일 오전 '2026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가 열린다.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서강대교로 한강을 건너 돌아오는 코스다. 이에 따라 여의도 일대와 서강대교 일부,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부근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리는 모습 [사진=뉴스핌DB] 같은 날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는 '제23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강남구는 행사장 설치와 철거를 위해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사거리∼구서울의료원사거리 약 50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경찰은 연휴 집회·행사장 주변 교통관리를 위해 도심권에 교통경찰 등 209명, 강남권에 753명을 배치한다. 가변차로 운영과 차량 우회 안내 등을 통해 교통 혼잡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경찰은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 이용 시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와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10-02 13: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