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JX금속이 16일 도쿄 증시에서 18%↑ 급등했다
- AI 확산 따른 광통신 수요에 맞춰 2030년까지 대규모 투자한다
- 인듐인화물 기판 사업은 2030년 수백억엔 이익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JX금속이 큰 폭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도쿄 증시에서 JX금속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98엔(18.53%) 오른 4464엔까지 상승했다.
전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JX금속이 광통신에 사용되는 반도체 소재인 인듐인화물 기판의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됐다.
JX금속은 2030회계연도까지 1200억 엔(1조1300억 원)을 투자해 이바라키현 내 기존 설비를 증설하고 신규 공장도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능력은 2025회계연도 대비 7~10배 수준으로 확대된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광통신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JX금속은 생산 확대를 통해 미국의 대형 기술기업 등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진행 중인 증설 투자까지 포함하면, 회사는 2030회계연도에 인듐인화물 기판 사업이 영업이익 기준으로 수백억 엔 규모의 수익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티그룹증권의 니시야마 유타 애널리스트는 15일자 보고서에서 인듐인화물 기판 사업이 현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 단기적으로는 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2030회계연도 수백억 엔 규모의 영업이익 기여 가능성이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된다면, 기업가치 평가 배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