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종합] 정근식 서울교육감, 교육감협의회장 추대…"국가 교육과제 푸는 데 최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15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제11대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 당선인들은 교부금 산정 방식 개편에 반대하며 교육재정 축소는 학교 고정비와 미래교육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 이들은 교육계와 협의 없는 구조 개편 중단과 공식 협의체 마련을 요구하며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과 공공성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교육감 당선인 첫 간담회서 차기 협의회 체제 논의
교부금 개편 반대 성명…"교육재정 축소 피해는 학생에게"
정근식 "교육감들과 소통해 국가 교육과제 풀겠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15일 협의회 사무국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를 열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제11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선거 이후 교육감 당선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공식 행사다. 당선인들은 향후 유·초·중등 교육을 이끌 지방교육자치의 방향을 공유하고 차기 협의회 운영 체계를 논의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에서 열린 제11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이날 당선인들은 정 교육감을 제11대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부회장 3명과 감사 1명 선임은 신임 회장에게 일임하고, 차기 총회에서 인준받기로 했다.

제10대 협의회장을 지낸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도교육청 간 소통과 동반자적 가치가 앞으로도 굳건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교육감은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 교육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도교육청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교육자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앞으로 교육감들과 잘 소통해 현재 여러 가지 국가의 중요한 교육적 과제들을 풀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권 보호와 교사의 교육활동 침해 문제에 대해서는 차기 협의회에서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정 교육감은 "오늘은 성명서에 나온 대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문제를 다뤘고 7월 첫 번째 새로운 교육감협의회가 이뤄질 때 그 문제를 다룰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사 정치기본권 논의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의는 안 했다"고 답했다.

정 교육감은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출신으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전교조 해직교사 특별채용' 사건으로 물러나면서 치러진 2024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이어 지난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당선인들은 교육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학교체육진흥회 당연직 이사로 추천하기로 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 모습. [사진=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이날 간담회의 또 다른 핵심 의제는 지방교육재정 문제였다. 최근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을 현행 내국세 연동 방식에서 경상성장률 연동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교육감 당선인들은 공동 성명서를 내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당선인들은 성명에서 "학생 수가 줄면 교육재정도 줄여야 한다는 논리는 교육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주장"이라며 "교직원 인건비, 학교 운영비, 시설 안전·관리비 등 교육비의 상당 부분은 학생 1인당 비용이 아니라 학교와 학급 단위로 발생하는 고정비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생이 줄어도 학교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며 "돌봄과 안전, 디지털·미래교육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만큼 학생 개개인에게 더 질 높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당선인들은 교육계와 협의 없는 교부금 구조 개편 추진 중단, 교부금 산정 방식 변경 시도 원점 재검토, 시·도교육청과 교육 당사자가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 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교육재정은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장기 투자이자 저출생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한 국가 전략"이라며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과 공공성을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사진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