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6·3 지방선거 이후 첫 업무 보고로 '황룡면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챙기며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15일 장성군에 따르면 '황룡면 AI데이터센터'는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조성되는 데이터산업 설비로 3440㎡ 부지에 10메가와트(MW) 규모 지상 1층 건물 2동으로 구성된다. 2000억 원의 민간 자금이 투입되며 사업 시행사는 디에느와 에이파사드다.
관건은 인근 주민과의 소통이다. 장성군은 올해 2월 신기촌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3월에는 지역민 24명과 함께 서울, 안양 등지로 선진지 답사를 다녀왔다.
김 군수는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인한 전자파, 진동, 소음 발생 등을 우려하는 만큼 조속히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타협점을 찾아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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