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라이슨 디섐보가 28일 LIV코리아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2연패 도전에 나섰다
- 문도엽은 2언더파 68타로 송영한 등과 공동 11위에 올랐다
- 크러셔스GC가 합계 10언더파로 팀 선두에 올라 OKGC, 하이플라이어즈GC, 파이어볼스GC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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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코리아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디섐보는 28일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찰스 하월 3세(미국), 스콧 빈센트(짐바브웨)와 공동 1위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향해 첫걸음을 잘 뗐다.
세계적인 골프 스타 디섐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9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대회 US오픈도 2차례 정상에 올랐다. 2022년 거액을 받고 LIV골프로 이적한 디섐보는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디섐보는 초반 10개 홀에서 버디 6개를 잡으며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13번 홀과 15번 홀 보기로 선두권 경쟁이 치열해졌다. 하웰 3세는 파4 2번 홀에서 108야드 거리의 이글을 기록하며 흐름을 끌어올렸고, 빈센트는 이날 유일한 노 보기 라운드를 기록했다.

문도엽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합해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송영한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올랐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문도엽은 교포 선수 대니 리(뉴질랜드) 대신 코리안 골프클럽 선수로 참가하고 있다. 일본 무대에서 주로 활약한 송영한은 지난해 임시 대체 선수 자격으로 LIV 골프 무대를 밟은 뒤 올해 코리안 콜프클럽에 합류해 안병훈, 김민규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안병훈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27위로, 김민규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3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지난해 한국 대회 팀 우승을 차지했던 크러셔스 GC는 이번에도 합계 10언더파로 팀 선두에 올랐다. 다만 팀은 부상으로 빠진 폴 케이시 대신 리저브 선수 트래비스 스미스를 투입한 상태다. 스미스는 2오버파 72타, 아니르반 라히리는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근 새롭게 재정비한 OKGC는 합계 7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랐고, 하이플라이어즈 GC와 파이어볼스 GC가 각각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