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캠프가 27일 해양수도 완성을 위한 7대 분야 17개 공약을 발표했다
- 해양수도·교통혁신·민생경제·청년여성노동·보건복지·환경에너지·문화체육 등 전 분야 공약을 제시했다
- 부산 해양산업 고부가가치화와 교통·복지·노동권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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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 생활 개선과 변화 약속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캠프가 '해양수도 완성을 위한 7대 분야 17개 공약'을 내놨다.
전 후보 캠프는 27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 캠프는 이날 ▲해양수도 완성 및 미래산업 혁신 비전 ▲도시교통 혁신 ▲민생경제 및 소상공인 지원 ▲청년·여성·노동 정책 ▲보건·복지 ▲환경·에너지 ▲문화·생활체육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해양수도 완성 및 미래산업 혁신'으로는 (가칭)북극항로추진본부를 신설하고 부산시의 해양기능을 일원화해 해양수산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4대 해양산업벨트(해양비즈니스, 해양금융지식, 미래형해양특구, 글로벌수산블루벨트) 조성을 통해 해운항만물류 중심의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해 권역별 미래산업 혁신클러스트를 조성한다.
'도시 교통 혁신'으로 경부선 가야~부산진 구간을 전면 지하화해 지상 부지를 시민공원~북항을 잇는 녹색 보행축을 조성한다.
대중교통 분야에서는 어르신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실버 브릿지(타바라 실버)', 청년 대상 'K-동백Plus(월1만 원 추가 지원)', 서부산·동부산 취약지역 마을버스 요금 무료화 등 생활밀착형 교통요금 정책을 추진한다.
'민생경제 및 소상공인 지원'으로는 시장이 직접 단장을 맡는 '해양수도 부산 세일즈단'을 구성해 기업 이전과 투자 유치를 책임지고 추진하며 '부산소상공활력증진센터'를 설치, AI 에이전트를 통해 상권 분석·업종 전환·재창업·경영전략 분석 등 위기 점포에 대한 단계별 밀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청년·여성·노동 정책'을 통해 부산 이전 공공기관 지역 대학 청년을 채용·인턴십으로 연계하는 '공공기관 부산권 대학청년 취업·정착 공헌 책임제'를 도입한다.
여성 창업 혁신존·테크 창업 지원 프로그램·여성 창업 특화 펀드 등을 포함한 '부산 우먼 라이즈(Woman-Rise)' 사업에 4년간 200억 원을 투자해 4000명 이상의 여성 창업을 지원한다.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유급연차휴가비 지원, 취약노동자 상병수당 등 사각지대 노동권 보호에도 앞장 설 예정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부산의료원 공공성 강화, 서부산 의료원 적기 완공, 침례병원 공공병원 착공을 통한 '공공의료벨트'를 조성하고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 이동 취약계층을 위한 '올케어 동행'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환경·에너지'에서는 부산시민 전원이 무료로 가입하고 보험료는 시가 부담해 기후재난 시 치료비와 위로금을 지원하는 '시민 기후보험'을, 에너지 절감 시 동백페이 포인트로 보상하는 '부산 그린 넛지'를 추진한다.
'문화·생활체육'에는 낙동강~가덕도~이기대를 잇는 러닝·라이딩 도로를 확충해 부산을 러닝·라이딩 도시로 육성한다.
예술인 기본소득, 주택, 창작공간 등을 지원하는 '예술 부산 3.0'과 청년 문화패스·시니어 문화패스 등으로 구성된 '문화 부산3.0'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이 주도하는 창작 중심 도시로 전환한다.
전 후보 캠프는 "해양수도 부산의 잠재력이 실질적인 일자리와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 이번 공약의 핵심 포인트"라며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부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