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NHN클라우드 김동훈 "100개 기업 중 GPU 제대로 쓰는 곳 7곳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NHN클라우드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GPU 효율 극대화 AI 플랫폼 전략 '팩토리X'를 공개했다.
  • 김동훈 대표는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성장과 정부 대규모 투자에도 기업들의 GPU 활용률이 낮다고 지적했다.
  • NHN클라우드는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 등 GPU 전용 인프라 경험을 바탕으로 인프라·플랫폼·서비스 3계층 구조의 '팩토리X'를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경쟁 중심, 모델서 인프라로 이동…효율 운영이 핵심"
GPU 7656장 구축 경험 공개…AI 플랫폼 '팩토리X' 첫선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기업들의 그래픽처리장치(GPU) 활용 효율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시대에는 GPU를 얼마나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가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AI 플랫폼 전략 '팩토리X(Factory X)'를 공개했다.

김동훈 대표는 2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몇 년 전만 해도 AI를 어떻게 도입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면 지금은 AI 없는 근무 환경을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AI 환경의 전환점에서 NHN클라우드가 만들어가는 방향을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에서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NHN클라우드]

그는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이 오는 2030년 약 394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연평균 2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 정부도 올해 AI 인프라 분야에 약 2조5000억원을 포함해 총 10조원 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기업들의 실제 AI 인프라 활용률은 여전히 낮다고 진단했다. 김 대표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확보한 기업 가운데 68%는 활용률이 70% 미만이고 25%는 85% 미만 수준"이라며 "100개 기업 중 실제 GPU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업은 7개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모델 중심의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인프라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GPU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프라를 얼마나 단단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가 AI 시대의 핵심 자원"이라고 말했다.

NHN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가운데 가장 먼저 GPU 사업에 투자해왔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국내에서 GPU 서비스를 제대로 다뤄본 사업자가 거의 없던 7년 전부터 GPU 서비스를 준비해왔다"며 "현재까지 수행한 프로젝트는 약 1500개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대표 사례로는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소개했다. NHN클라우드는 국내 최초 GPU 전용 센터를 구축했으며 당시 88.5페타플롭스 규모의 연산 성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또 '국가 AI 컴퓨팅 자원 활용 기반 강화 사업'을 통해 정부 최대 규모인 GPU 7656장을 구축했으며, 480장의 GPU를 단일 클러스터로 묶어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당시 업계에서는 대규모 GPU 병렬 운영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날 NHN클라우드는 새로운 AI 전략 브랜드인 '팩토리X'도 공개했다. 팩토리X의 'X'는 NHN클라우드의 경험(Experience)과 고객의 AI 전환(Transformation)을 의미한다.

팩토리X는 인프라·플랫폼·서비스 등 3개 레이어로 구성된다. 인프라 레이어는 AI 운영의 물리적 기반이며 플랫폼 레이어는 GPU 운영 플랫폼 'GPU 라이브'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서비스 레이어는 AI 에이전트가 24시간 자율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김 대표는 "GPU 라이브는 GPU를 100%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어제의 경험으로 내일의 변화를 만드는 공장이 팩토리X"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