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터 밀란이 14일 라치오를 2-0으로 꺾고 코파 이탈리아를 제패했다
- 인터는 세리에A 조기 우승에 이어 16년 만에 도메스틱 더블을 달성했다
- 키부 감독은 부임 첫해 두 개 트로피로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터 밀란이 리그 우승에 이어 이탈리아컵 대회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며 16년 만의 '도메스틱 더블'을 완성했다.
인터 밀란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라치오와 2025-2026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지난 4일 세리에A 조기 우승을 확정한 데 이어 열흘 만에 또 하나의 우승컵을 추가했다. 통산 10번째 이탈리아컵 정상 등극이다.


인터 밀란은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치오 아담 마루시크의 자책골이 터지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35분에는 상대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덴젤 둠프리스가 가로챈 공을 '캡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쐐기를 박았다.
인터 밀란은 2009-2010시즌 조제 모리뉴 감독 시절 '트레블' 이후 16년 만에 도메스틱 더블을 이뤘다. 통산으로는 세 번째 기록이다. 특히 지난해 6월 부임한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은 데뷔 시즌에 트로피 2개를 수집하며 자신의 시대를 화려하게 열었다. 우승컵을 안고 기쁨을 만끽한 인터 밀란의 푸른 물결이 로마를 뒤덮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