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15일부터 중국 상하이 APEC 여성경제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 정부는 회의에서 고용평등공시제·적극적 고용개선조치·아이돌봄 국가자격제 등 성평등·돌봄 정책을 소개한다
- 또 성평등한 AI 환경 조성과 여성 디지털·녹색 전환 역량 강화를 담은 공동선언문 채택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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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제역량 강화 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오는 15일부터 중국 상하이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여성경제회의(WEF)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APEC 여성경제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성의 경제적 역량을 높이고 성평등 의제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다. 올해 회의 주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 번영을 위한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다.

원 장관은 15일 고위급 정책대화와 민·관합동대화 등에 참석해 성별임금격차 해소, 돌봄경제 지원, 성평등한 인공지능(AI) 환경 조성 등 우리 정부의 정책 추진 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위급 정책대화에서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성별 고용·임금 현황, 일·가정 양립 제도 사용 현황 등을 공개해 기업의 자율 개선을 유도하는 고용평등공시제 도입 계획을 설명한다. 정부는 해당 제도를 2027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또 여성 고용 기준에 미달한 기업에 개선계획 제출과 이행 의무를 부과하는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도 주요 정책 사례로 제시한다.
돌봄 분야에서는 최근 개정된 '아이돌봄 지원법'에 따라 도입된 아이돌봄인력 국가자격제도와 민간 돌봄기관 등록제도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민간 아이돌봄 인력과 기관에 대한 공적 관리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열리는 민·관합동대화에서는 AI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 혁명 시대에 여성의 역할 확대 방안을 발표한다. 성평등부는 성평등한 AI 환경 조성을 위해 'AI 성평등 전략포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AI 생성물 사전검증 체계 도입, 알고리즘 편향 개선, 청소년 보호를 위한 법·제도 정비 과제 등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스마트 전환 과정에서의 여성 역량 강화, 녹색·저탄소 전환에서의 여성 참여 확대, 여성 고용 및 창업 촉진 등을 담은 공동 선언문도 채택될 예정이다.
원 장관은 "인공지능을 사용한 과학기술 혁명시대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 번영, 포용적 성장을 위해서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정책 사례를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회원경제 간 협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