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 KCC가 13일 고양 소노를 꺾고 챔프전 우승했다
- KCC는 통산 7번째이자 KBL 역대 최다 우승 타이 기록했다
- 정규리그 6위 KCC는 최초로 6위 팀 우승 신기록 세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직실내체육관 관중 1만명 유입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연고 프로농구단 KCC가 챔피언결정전에서 고양 소노를 꺾고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시는 '부산 KCC 이지스'가 2025-2026 한국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4대 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승은 부산 연고 이전 첫해인 2023-2024 시즌 이후 2년 만이다. KCC는 통산 7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울산 현대모비스와 함께 KBL 역대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올랐다.
정규리그를 6위로 마친 KCC는 플레이오프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KBL 사상 처음으로 '6위 팀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4강에서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1패만을 허용했고, 챔피언결정전에서도 고양 소노를 상대로 1패만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KCC는 허훈, 허웅, 송교창, 최준용, 숀 롱 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조직력을 앞세워 단기전 경쟁력을 입증했다.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이 이어지며 플레이오프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했다.
관중 호응도 이어졌다. 챔피언결정전 기간 사직실내체육관에는 연속 1만 관중이 입장하며 부산 프로농구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KCC는 지난 2023년 8월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해 사직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부산시는 연고 이전 이후 경기장 바닥 교체, 전광판 설치, 가변 좌석 정비, 매점 확충 등 시설 개선을 추진해 관람 환경과 선수 이용 편의를 높여왔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KCC의 우승이 시민들에게 기쁨을 줬다"며 "프로스포츠 지원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