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7일 부산대 상권 재생 공약을 발표했다.
- 부산대 인근 청년 창업 카페에서 간담회를 열고 공실률 높은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로컬 콘텐츠 창업 육성과 15분 도시 개념 도입으로 청년 머무는 활력 공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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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침체된 부산대 상권을 청년 창업과 로컬 콘텐츠 중심의 활력 공간으로 재생하는 공약을 내놨다.
박 후보는 7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청년 창업 카페 '바우 버터 아틀리에'에서 청년 창업가와 상인,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학가 상권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부산대 상권 공실률은 지난해 4분기 기준 21.6%, 한때 24%에 육박하며 부산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박 후보는 쇠퇴한 뉴욕을 세계적 도시로 재건한 루돌프 줄리아니 전 시장의 '깨진 유리창 이론'을 언급하며 "불 꺼진 골목 상점들에도 다시 불을 밝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활력 넘치는 명소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전했다.

간담회가 열린 '바우 버터 아틀리에'는 금정구가 2027년 6월까지 추진 중인 '로컬 1호점 거리' 조성사업에 선정된 청년창업 공간이다.
박 후보는 "임대료 부담, 줄어드는 유동 인구, 낡은 시설로 힘들어진 현실을 잘 안다"며 "버티고 계신 분들이 더 오래, 더 안정적으로 설 수 있도록 뒤에서 받쳐주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간담회 참석자들이 제안한 '부산대 프로젝트 정책 아젠다'에 대해 "기술창업 중심에서 벗어나 식음료·패션·문화예술 등 로컬 콘텐츠창업을 주요 창업 섹터로 키워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공감한다"라며 "우리 부산의 골목에서 시작해 도시의 상징적 브랜드가 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15분 도시' 개념을 접목한 보행 중심 골목 도시계획과 건물주·상인·기획자·지자체가 함께하는 도심 재개발 거버넌스 구축도 공약 과제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박 후보는 "학교 밖에서 꿈을 펼칠 공간이 생겨야 창업도 되고 상권도 산다"면서 "대학가 상권이 살아야 청년이 머물고, 청년이 머물러야 도시가 산다는 것이 내 변함없는 생각이다. 오늘 들은 말씀 하나하나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