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월트 디즈니가 스트리밍 수익성 개선과 신작 영화 흥행에 힘입어 2분기 주당순이익 1.57달러로 월가 예상을 초과했다.
-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한 직접소비자 부문이 처음으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했다.
- 드아마로 CEO는 여러 모바일 앱을 디즈니+로 통합해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하는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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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트 디즈니(DIS)가 스트리밍 사업 수익성 개선, 신작 영화 흥행, 리조트·크루즈 부문 고객 지출 증가에 힘입어 월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인 주당 1.51달러를 상회하는 주당 1.57달러의 조정 주당순이익을 2분기에 달성했다. 매출은 24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해 월가 추정치를 초과했다.

엔터테인먼트·경험·스포츠 등 디즈니 3개 사업부문 전체의 영업이익이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번 실적은 지난 3월 밥 아이거 후임으로 취임한 CEO 조쉬 드아마로 체제에서 디즈니 사업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디즈니는 이번 회계연도 전체 조정 주당순이익이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즈니 주가는 현지시각 수요일 뉴욕 시장에서 장중 최대 8.4% 상승해 1년 만에 최대 상승폭(상승폭 7.5%로 축소 마감)을 기록했다. 주가는 화요일 종가 기준으로 연초 대비 12% 하락한 상태였으며 같은 기간 S&P 500 지수가 6% 상승한 것과 대조된다.
드아마로 CEO와 휴 존스턴 CFO는 수요일 주주 서한과 투자자 컨퍼런스콜을 통해 디즈니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드아마로 CEO는 컨퍼런스콜에서 "창의적 탁월성은 앞으로도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며 "디즈니의 가장 큰 경쟁 우위는 스토리텔링의 질과 전 세계 관객과 맺어온 브랜드의 지속적 유대감"이라고 밝혔다.
드아마로 CEO는 스트리밍·스포츠·게임·경험 부문 전반에 걸쳐 팬과의 관계를 심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 과정에서 디즈니+가 점점 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디즈니는 기술을 소비자 경험 개선, 비용 통제, 새로운 창의적 가능성 발굴을 위한 "강력한 가속 수단"으로 규정했다.
조 얼리와 애덤 스미스가 이끄는 디즈니의 직접소비자 부문은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해 처음으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플랫폼 출시 이후 수년간의 적자를 거쳐 달성한 것으로, 오랫동안 추구해온 목표를 이번에 처음으로 실현한 것이다.
컨퍼런스콜에서 디즈니는 기존 선형TV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스트리밍 부문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존스턴 CFO는 TV 브랜드 매각보다 이러한 통합 전략이 더 나은 기회라고 밝혔다.
앨런 버그만이 이끄는 영화 스튜디오 부문은 '아바타: 파이어 앤 애시', '주토피아 2',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호퍼스'에 대한 강한 수요를 바탕으로 실적을 견인했다. 세 편의 영화는 개봉 이후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합산 37억달러를 넘어서는 흥행 수익을 올렸다.
스포츠 부문 영업이익은 ESPN의 광고 매출 감소와 프로그래밍 권리료 증가로 인해 5% 감소했다. 현 분기에는 권리료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1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테마파크 부문에서는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소재 테마파크를 찾은 방문객의 1인당 지출이 늘어 외국인 방문객 감소에 따른 입장객 수 1% 감소를 상쇄했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신규 선박이 취항하면서 크루즈 예약도 증가했다. 디즈니는 현재 8척인 크루즈 선단을 2031년까지 13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영진은 국내 테마파크 및 리조트의 수요가 견조하다고 밝혔으나 소비자들이 직면한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존스턴 CFO는 "앞을 내다보면, 하반기에는 성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나머지 기간에 대한 사전 예약 상황도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순탄치 않은 출발 이후 드아마로 체제의 초기 성과로 평가된다. 취임 초 연방통신위원회가 디즈니 소유 ABC 방송국에 대한 조기 심사를 요구했고 오픈AI가 소라 비디오 생성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디즈니와의 10억달러 규모 계약이 무산됐다. 또한 디즈니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가상 세계를 개발 중이던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 수요 둔화를 이유로 감원과 사업 축소를 발표하기도 했다.
드아마로 CEO의 장기 전략은 고객이 디즈니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단순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별개 모바일 앱을 디즈니+로 통합하는 원스톱 플랫폼 구축이 전략의 핵심으로 이를 통해 사용자가 파크 티켓 예약, 상품 구매, 게임, 영화 시청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상이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