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가 6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를 개소했다.
- 센터는 정신건강의학과·소아청소년과 등 다학제 진료와 행동치료·재활치료를 통합 지원한다.
- 종합병원 기반으로 진단부터 치료·재활·타 진료과 연계까지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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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문 의료·재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대전시는 6일 건양사이버대학교에서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행동 문제를 고려한 전문 진료 기반을 구축하고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발달장애인은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감각 민감성, 환경 변화에 대한 불안 등으로 일반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자해·공격 행동 등을 동반하는 경우 전문적인 치료와 중재가 쉽지 않아 가족 부담도 큰 상황이었다.
새롭게 구축된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 등 다학제 진료를 비롯해 행동치료·재활치료·가족 상담 및 교육 등을 통합 지원한다.
또 종합병원 기반 운영을 통해 진단부터 치료, 재활, 타 진료과 연계까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해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발달장애인 가족과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센터 운영 경과보고와 축하공연, 현판식,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대전에는 약 9000명의 발달장애인이 있지만 의료 이용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진료와 치료, 행동중재, 재활까지 연계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돌봄체계와 연계한 체감형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